2026년 10월 26일 (월)
(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자유게시판

고향 사람들을 떠올려야

스크랩 인쇄

최종환 [chlwhdghks] 쪽지 캡슐

2006-08-03 ㅣ No.102869

 

고향 사람들을 떠올려야



다들 드라마를 쓰고 있더라

다들 말 없이 삶으로 쓰고 있더라

나의 삶도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드라마인데

그들의 삶이야 그야말로 오죽했으랴?

다들 시인이란 말도 없이 시를 짓고 있더라

작가란 말도 없이 드라마를 쓰고 있더라

시인 아닌 사람이 나보기엔 하나 없더라

작가 아닌 사람이 나보기엔 하나 없더라

고향 사람들을 떠올려야 쓸 수 있는 시....



9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02871 부처님의 깨달음. 곽승룡 비오 신부님 강론 말씀|1| 2006-08-03 윤경재
102870 열반에 대해서|4| 2006-08-03 최종환
102869 고향 사람들을 떠올려야 2006-08-03 최종환
102868 교부틀로부터..【15】오리게네스의 ‘원리론’에서 2006-08-03 홍추자
102867 모든 성인들의 어머니 2006-08-03 최종환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