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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사중 기도가 잘될때면 왜 꼭 옆에 이쁜 아가씨가 앉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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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관 [lyk71] 쪽지 캡슐

2006-08-12 ㅣ No.103249

 

안녕하세요 ^^
더우시죠..?
저도 무척 덥답니다..ㅋㅋ
옆에 계시면 지금 마시는 콜라라도 한잔 드릴텐데요..
오늘 특전미사로 계산성당 저녁미사를 갔습니다..
사람이 적어서 앞쪽에 앉았지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오늘은 여간 집중이 잘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신부님 기도구절 하나하나..
강론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닫더군요..
급기야는 눈물이 주루룩..
감동 감동..
흑흑~
근데..옆에 왠 고상하고 이쁜 아가씨가 앉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부터는 감동도 반감되고..
이 아가씨에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그 상태로 계속 갔으면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을텐데요..
봉헌하고 나서도 힐긋힐긋..
영성체 하고 나서도 힐긋힐긋~
인연이 될것도 아니면서 ..
관심은 왜그리 가는지요..
그럭저럭 미사를 마쳤습니다..
미사가 아주 잘 될때는 꼭 이쁜 아가씨가 주위에 앉는군요..
오늘 미사온 아가씨들중에 제일 고상하고 이쁘신 분이더군요..
흠~
내일 미사들 가시겠군요..
미사전에 준비를 잘 하셔서..
저와같은 감동으로 주님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맨날 이렇게만 가슴에 와닫으면..
정말 신앙의 발전이 빠를거 같아요..
축복도 금세 내려주시겠죠..
그만 쓰겠습니다..
미사 안하고 아가씨만 봤다고 머라하지 마세요..ㅋㅋ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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