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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그리스도님이 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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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7월 17일 <살아계신 그리스도님이 된다는 것> Becoming the Living Christ 제대에 함께 모여 빵을 들고 축복한 뒤 쪼개어 한사람 한 사람에게 건내주며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할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옛날 옛적에 사셨던 분을 어렴풋이 떠올리는 기억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는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어 탈바꿈시키시며 참으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모심으로써 우리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가 되는 겁니다. 또 우리가 선택과 축복을 받았음을 깨달을 수 있으며 우리도 쪼개진 존재임을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가 사는 모든 게 남을 위한 것임을 믿을 수 있는 겁니다. 하여 우리도 예수님처럼 세상의 양식이 되는 겁니다. Becoming the Living Christ JULY 17 Whenever we come together around the table, take bread, bless it, break it, and give it to one another saying: “The Body of Christ,” we know that Jesus is among us. He is among us not as a vague memory of a person who lived long ago but as a real, life-giving presence that transforms us. By eating the Body of Christ, we become the living Christ and we are enabled to discover our own chosenness and blessedness, acknowledge our brokenness, and trust that all we live we live for others. Thus we, like Jesus himself, become food for the world.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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