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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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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pms090] 쪽지 캡슐

2006-08-17 ㅣ No.103408

 
 

      부엌을 사랑하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여성이라고 한다면
      일생을 부엌과 함께 생활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남성도 많이 참여를 하여 돕고 있으며
      어떤 가정은 남편이 더 음식도 잘하고
      부엌 정리도 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부엌을 사랑하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부엌을 사랑하고 음식하기를 좋아하고
      그 곳에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치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그 일을 사랑하며 즐거워하면서 하게 되면
      더욱 더 큰 기쁨과 건강을 얻게 됩니다.

      한때는 왜 하느님이
      하루 세끼 밥을 해 먹고 살게 하셨는가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비타민 같은 것을 하나만 먹으면
      하루가 해결되는 세상이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더 깊은 뜻이 있으셨습니다.

      비타민 한 알로 하루를 해결한다면
      우리는 하루 종일 할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부엌은 단순히 음식만 준비하는 곳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 건강, 행복을
      책임져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만일 이러한 부엌이 없어진다면
      이러한 아름다운 행복도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부엌을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건강을 주셨습니다.

      저는 오늘도 김치를 담갔습니다.
      그 김치에 저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았고
      가족에 대한 건강을 위한 기도를 담았습니다.

      - 윤남옥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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