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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키엘45~46장(하느님의 차지. 백성의 대표의 차지. 제사 규정. 안식일과 초하루. 백성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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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choi98] 쪽지 캡슐

2006-08-19 ㅣ No.103454

하느님의 차지

45

1)너희는 제비뽑아 땅을 나누어가질 때에 우선 나에게 바칠 거룩한 직할 지역을 길이 이만 오천 척에 폭 이만 척 되게 떼어놓아야 한다. 사방 그 경계 안은 거룩하다.

 

2)그 가운데에다 오백 척 평방, 네모 반듯하게 성소가 앉을 자리를 마련하여라. 그 주위에 폭이 오십 척 되는 공지를 두어라.

 

3)이렇게 측량한 곳에서 길이 이만 오천 척, 나비 만 척 되는 지역을 떼어내는데, 그 한가운데 지극히 거룩한 성소를 두어야 한다.

 

4)전 국토에서도 이 거룩한 부분은 성소에 들어와서 내 앞에 나와 섬기는 일을 맡은 사제들의 몫이다. 이 곳이 그들의 집을 짓고 양떼를 놓아 먹일 곳이다.

 

5)길이 이만 오천 척에 나비 만 척 되는 나머지 땅은 성전에서 봉직하는 레위인들의 몫이다. 이것이 그들의 소유지로서 그들은 거기에 성읍들을 세우고 살 것이다.

 

6)또 성소가 가운데 있는 지역에 잇대어 길이 이만 오천 척에 나비 오천 척 되는 거룩한 직할 지역을 떼어 도읍지에 붙여주어라. 이것은 온 이스라엘의 공동 소유이다.

 

백성의 대표의 차지

 

7)백성의 대표에게 돌아갈 몫은 성소가 가운데 있는 거룩한 직할 지역과 도읍지에 붙은 거룩한 직할 지역 양쪽에 있는데, 성소가 가운데 있는 지역과 도읍지에 붙은 땅을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나 동쪽으로나 양쪽 경계선 끝에까지 그 길이가 같아야 한다.

 

8)이것이 대표의 땅이다. 이스라엘에서 그가 소유할 땅이다. 내가 세운 백성의 대표는 대대로 다시는 나의 백성을 못살게 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땅을 주어 살게 할 것이다.

 

9)주 야훼가 말한다. 이스라엘의 대표들아, 이제까지 너희는 실컷 해먹었다. 더 이상 억울하게 하거나 빼앗으면 안 된다. 바르게 살고 옳게 살아라. 그리고 내 백성을 착취하는 일을 그만두어라.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10)맞는 저울을 쓰고 에바도 맞는 것을 쓰고 밧도 맞는 것을 써라.

 

11)에바와 밧은 용량이 같다. 밧도 한 호멜의 십분의 일이요, 에바도 한 호멜의 십분의 일이다. 호멜은 부피를 재는 표준이다.

 

12)이십 게라가 한 세겔인데 이십 세겔짜리와 이십오 세겔짜리와 십오 세겔짜리를 합하면 일 미나가 된다.

 

제사 규정

 

13)너희가 바칠 예물은 다음과 같다. 밀은 한 호멜에서 육분의 일 에바를 바치고 보리도 한 호멜에서 육분의 일 에바를 바쳐야 한다.

 

14)기름을 바치는 규정은, 기름 한 골에서 십분의 일 밧을 바쳐야 한다. 열 밧은 한 골 즉 한 호멜이다.

 

15)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이는 가축떼 가운데서 이백 마리에 한 마리씩 예물로 바쳐야 하는데 번제물과 친교제물로 바쳐서 죄를 벗어야 한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16)이스라엘 전국민이 대표에게 이 예물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

 

17)그 대표는 순례절과 초하루와 안식일 등 이스라엘 족속의 성회 때마다 이 번제물과 곡식예물과 제주를 받아서 바칠 책임이 있다. 그 속죄제물과 곡식예물과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바쳐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벗겨주어야 한다.

 

18)주 야훼가 말한다. 너는 정월 초하루에 중송아지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성소를 정하게 하는 제물로 바쳐라.

 

19)사제는 그 속죄제물의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성전 문설주와 제단 받침 네 귀퉁이와 안마당 중문의 문설주에 발라라.

 

20)그 달 칠일에도 이와 같이 하여라. 누군가 경솔하게 실수해서 성전을 더럽혔을 터이니, 이렇게 해서 성전을 정하게 해야 한다.

 

21)정월 십사일에는 과월절을 지켜야 한다. 칠 일간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22)그 날 백성의 대표자는 자신과 전국민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23)이 축제를 지내는 한 주간, 칠 일간 날마다 흠 없는 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야훼에게 번제로 바치고, 또 날마다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24)또 송아지 한 마리에 곁들여 곡식예물 한 에바,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를 곁들여 바쳐야 하고, 또 곡식예물 한 에바마다 기름 한 힌씩 곁들여 바쳐야 한다.

 

25)칠월 십오일에 시작되는 순례절에도 칠 일간 이런 식으로 속죄제물과 번제물에 곡식예물과 기름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안식일과 초하루

46

1)주 야훼가 말한다. 안마당 동쪽 중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 잠가두었다가 안식일마다 열어야 하고, 초승달이 뜨는 날에도 열어야 한다.

 

2)그 날 백성의 대표는 바깥에서 중문 현관으로 들어오다가 그 문설주 옆에서 멈추어야 한다. 사제들이 그 백성의 대표에게서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받아 바치는 동안 대표는 중문 문턱에 엎드려 있어야 한다. 그 중문은 그가 나간 다음에도 저녁때까지 잠그지 마라.

 

3)일반 백성도 안식일과 초승달이 뜨는 날에는 중문 입구에서 나를 예배하여야 한다.

 

4)대표가 안식일에 나에게 바칠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숫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다.

 

5)숫양 한 마리에는 곡식예물 한 에바를 곁들여 바치고 어린 숫양에는 힘 닿는 대로 곁들여 바칠 것이다. 곡식예물 한 에바마다 기름 한 힌씩 곁들여 바쳐야 한다.

 

6)초승달이 뜨는 날에는 흠 없는 중송아지 한 마리와 흠 없는 어린 숫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7)곡식예물은 송아지 한 마리에 한 에바씩, 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바씩 곁들여 바쳐야 하고 어린 숫양에는 힘 닿는 대로 곁들여 바칠 것이다. 또 곡식예물 한 에바에 기름 한 힌씩 곁들여 바쳐야 한다.

 

백성의 대표

 

8)백성의 대표는 중문 현관으로 들어왔다가 도로 그리로 나가야 한다.

 

9)그러나 일반 백성의 경우, 축제 때 내 앞에 예배하러 북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북문으로 나가야 한다. 자기가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가지 말고 반대쪽으로 나가야 한다.

 

10)백성의 대표도 그들 가운데 섞여 함께 들어왔다가 함께 나가야 한다.

 

11)순례절과 그 밖의 다른 축제 때에도 곡식예물은 송아지 한 마리에 한 에바, 숫양 한 마리에 한 에바씩 곁들여 바쳐야 한다. 어린 숫양에는 힘 닿는 대로 바칠 것이다. 곡식예물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 곁들여 바쳐야 한다.

 

12)백성의 대표가 나 야훼에게 번제를 자의로 바칠 때나 친교제를 자의로 바칠 때에도 안식일에 하듯이 동쪽 중문을 열어주어, 거기에서 그 번제와 친교제를 바치고 나가게 할 것이다. 그가 나간 다음 그 문을 곧 잠가야 한다.

 

13)날마다 나에게 바치는 흠 없는 일 년 된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쳐야 한다.

 

14)아침마다 바치는 번제물에는 곡식예물 육분의 일 에바와 그 밀가루를 반죽할 기름 삼분의 일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나에게 바칠 곡식예물에 관한 이 규정은 영원히 변경하지 못한다.

 

15)아침마다 정기적으로 드리는 번제에는 어린 양 한 마리에 곡식예물과 기름을 곁들여야 한다.

 

16)주 야훼가 말한다. 백성의 대표가 자기 유산에 든 것을 제 아들에게 선물로 주었을 경우에 그것은 아주 그 아들의 것이 된다. 이렇게 차지한 것은 유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17)그러나 자기 유산에 든 것을 자기 신하에게 선물로 주었을 경우에는 되돌리는 해가 돌아올 때까지만 그 신하의 것이고 그 후에는 대표에게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자기 아들에게 준 유산은 아들의 것으로 남는다.

 

18)대표는 백성의 유산을 빼앗아 그 소유를 축내어서는 안 된다. 자기의 소유만 아들들에게 유산으로 줄 수 있다. 그래야 나의 백성이 소유지를 잃지 않게 될 것이다.'"

 

19)나는 그에게 이끌려 중문 옆에 있는 입구로 해서 북쪽에 있는 사제들의 성소, 거실로 갔다. 거기에서 보니 서쪽 뒤편에 한 공터가 있었다.

 

20)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사제들이 바깥마당에 나가서 보상제물이나 속죄제물을 끓이거나 곡식예물을 구우면, 백성들이 신성 불가침한 기운에 닿겠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도록 막으려고 이 곳을 마련한 것이다."

 

21)그는 나를 바깥마당으로 데리고 나가, 마당 네 귀퉁이를 지나가게 하였다. 그 마당 한 귀퉁이에 뜰이 있고, 또 다른 귀퉁이에도 뜰이 있었다.

 

22)이렇게 마당 네 귀퉁이에 작은 뜰이 있었는데 그 길이는 사십 척, 나비는 삼십 척으로서 귀퉁이 네 뜰이 모두 같은 크기였다.

 

23)네 뜰은 담에 둘려 있고, 그 담 밑으로 돌아가며 가마솥이 걸려 있었다.

 

24)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집은 성전에 봉직하는 사람들이 백성의 제물을 끓여주는 가마솥이 있는 곳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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