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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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살아있다면 계속 달려야 합니다_달리는 신부의 살아있는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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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bundopress] 쪽지 캡슐

2021-08-09 ㅣ No.1207

 

 

 

살아있다면 계속 달려야 합니다

- 달리는 신부의 살아있는 사람 이야기 - 

 

 

 

   가톨릭 사제가 미국 유학 생활 중에 취미로 시작한 마라톤에 푹 빠졌다. 보스턴, 뉴욕, 시카고, 도쿄 같은 세계 메이저 마라톤 대회뿐 아니라 제주, 경주, 춘천 마라톤 대회 등 국내 마라톤 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지금도 달리고 있다. 단순히 취미로, 건강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뜻있는 이들의 후원을 받아 마다가스카르, 중앙아프리카, 볼리비아의 가난한 이들에게 전달한다. 사제로서 달리기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달리는 기쁨을 나누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을 하나의 사명으로 여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살아있는 사람에서는 미국 클리브랜드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사라와의 만남으로 어떻게 얼굴을 가진 달리기를 하게 되었는지, 또 보스턴, 뉴욕, 시카고 세계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일, 마지막으로 서브스리에 도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사제 생활의 주춧돌에서는 귀국하여 경주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젊은이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제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살아있는 사람’ 1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제주, 춘천, 군위 마라톤을 뛰면서 성장하는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3함께 꾸는 꿈에서는 피로 사회에서 바보처럼 뛰는 일을 통해 자신의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구원을 가져오는 몸의 신학을 체험하며, 나아가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이 함께 꾸는 꿈으로 끝을 맺는다.

이 책은 지난 16년 동안 마라톤과 함께한 황홀한 이야기. 책에서 저자는 달리기의 기쁨, 황홀, 무아의 체험을 나눌 뿐 아니라 달리는 법, 코스별 마라톤 훈련법, 마라톤할 때 유의점 등도 알려 준다. 그리고 함께 달릴 때의 의미와 커지는 기쁨을 전하며 더 많은 이가 달리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자세히 보기:   https://www.bundobook.co.kr/goods/view?no=1902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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