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일)
(녹) 연중 제12주일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첫 눈

스크랩 인쇄

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1-08-10 ㅣ No.99926

첫  눈

 

눈이 왔습니다

차가운 바람결을 따라

허공을 떠다닙니다

어릴적엔 눈이 온다고 하면

마냥 즐겁게 뛰어 놀았습니다

천방지축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대림시기 입니다

나의 죄악과 어두움이

크고도 깊습니다

지금은 마냥 좋아 하기에는

너무 나이도 많이 먹고

세월이 흘렀지만은

지금은 눈을 맞으며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거룩한 밤에 두손모아 기도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우리는 지금 것 힘들게 살아 왔지만

이제는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외냐하면 우리에겐 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탄은 우리 마음에

지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198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99929 왜? 그모양 그 꼴들로 끌려 다니고 있단 말인가?? 2021-08-10 이바램
99927 거룩함|2| 2021-08-10 이문섭
99926 첫 눈|2| 2021-08-10 이문섭
99925 리노할매 욕심 또 발동했네~♬(부엉골성지/하우현성당/이윤일묘)|2| 2021-08-10 이명남
99924 기도 2021-08-10 이경숙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