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해요......

스크랩 인쇄

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1-08-29 ㅣ No.100002

 

 

 

내죄는 당신을 사랑한 죄

빛나는 눈물로 지은죄

눈부신 미소로 지은죄

내죄는 당신을 은혜한죄

가슴에 사무치게 그립고

마음이 아프게 뉘우친 죄

그냥 바라만 볼걸

그냥 안아만 볼걸

괜시리 사랑해서

아프기만 했던 젊은날

난 후회해요.

당신 사랑한거

난 미안해요.

당신 은혜한거

베겟잇에 적시던 눈물은

참회의 눈물이 되고

베겟잇에 퍼지던 얼룩은

사랑의 증거가 되었어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15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