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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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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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9-15 ㅣ No.149758

오늘 복음을 보면서 나름 신앙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성인들의 삶을 보면 인간 복락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인간이 저렇게 살아도 되는것인가 ? 아주 인간의 쾌적한 환경과는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찌하여서 저렇게 힘든 삶을 살아낼수 있을까?

 

그것과 동일하게 예수님의 어머님도 마찬가지로 보게됩니다. 아들이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누구나 속이 아프고 아픈 상황속에서 어찌 그리고 그분의 삶은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면서 무슨 락으로 살으셨을까?

 

그러나 성인의 삶과 성모님의 삶은 표면적으로는 어려움이 있고 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한가지..하늘나라에 대한 동경이 있고 성모님의 삶은 예수님과 같이 하는 동경의 모습이 있습니다. 동경이 그들의 고통을 승화 시킬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좋은 모습이라기 보다는 하늘 나라에 대한 꿈이 있기에 갈망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동경이 있기에 그렇고 갈망이 있기에 그렇습니다.하늘 나라 동경..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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