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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남루한 옷과 훌륭한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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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루한 옷과 훌륭한 옷
남루한 옷을 걸치고 잔칫집에 갔다가 문전박대 받고 쫒겨난 박영감이
집에 돌아와 당장 좋은 옷으로 갈아 입고 다시 잔칫집으로 갔더니.....
주인장 : 어서오게나...친구...상등석에 앉아서 많이 드시게...
박영감 : (옷소매를 걷어 올리며...자기 옷에게 말하기를)
여보게...나의 훌륭한 옷 ! 마음대로 골라 마니 먹게나 !
주인장 : 아니~ 친구 ! 도대체 지금 뭐하는 고야...요...?
박영감 : 여보게~ 친구 ! 당신이 존경하는 옷더러 먹으라구 그랬소 !
주인장 :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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