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스크랩 인쇄

민극기 [min9399] 쪽지 캡슐

2021-09-22 ㅣ No.2278

 

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건강   

2021. 1. 26. 16:19

 

복사https://blog.naver.com/hy6321/222220593610

 
 

 

나이가 들면 정말 무서운 것이 있다

 

돈이 없는 궁핍한 생활? 힘들겠지만 아니다.

자식이 없이 혼자 사는 생활? 조금 외롭겠지만 아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지금 어쩌면 우리 모두 가진 것 그것

바로 두 다리로 걸어 다니지 못하는 것이다.

 

걸어 다니지 못하는 순간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 좋아하는 공원이나 음식점을 마음대로 못가는 것은 약과다.

 

일상생활의 작은 움직임,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큰일이 된다.

이런 상황은 심각하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의 만족이 낮아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어지고 금전적인 여유도 사라진다.

즉 다리를 못 쓰면 인생 전체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

 

그런데 다리를 못 쓰게 된 원인이 사고나 질병이 아닌 단순한 운동 부족이라면 

그때 돼서 자신을 얼마나 원망할까?

 

일본 체육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말한다.

지금부터 스쿼트를 하세요.

 

왜 굳이 스쿼트일까?

스쿼트는 걷는 동작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넙다리 네갈래근을 단련함은 물론이고

 

변을 밀어내는 장근육,

변이 새는 것을 막아주는 항문 괄약근,

소변이 새는 것을 막는 골반 저 근육 등

 

삶의 질에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평소에 단련하기 어려운 근육들을 단련해준다,

또한 스쿼트를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치매, 심장병, 뇌질환의 가능성이 저하되고

 

몸의 면역력이 향상되고 피부 탄력이 유지되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다른 운동과 달리 심호흡하여 하기에 자율신경이 교란되기는 커녕 

그 균형이 조절되어 사소한 일에 짜증 내지 않고 마음의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다.

 

고바야시는 말한다,

허벅지가 가늘수록 누워 사는 노년도 길어진다고

매일 스쿼트로 당신의 인생을 변화 시켜라.

 

하루 딱 5분

 

* 옮겨온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5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