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9월 18일 (금)
(녹)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자유게시판

09.25.토."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루카 9, 44)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9-25 ㅣ No.223558

09.25.토."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루카 9, 44)

길지 않는
삶의
시간 동안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우리들 삶이다.

고통과
아픔 없이
삶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삶의 완성은
분명
십자가이다.

삶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고정되어
있지 않기에
충돌한다.

하느님의 뜻과
우리의 뜻은
결국 십자가의
죽음에서 다시
화해하고
만나게된다.

날마다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의 손에
넘기는 이는
바로 교만한
나 자신이었다.

사람의 아들
예수를 통해
우리자신을
보게된다.

복음은
예수님의
눈에 비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삶은 구원을
간절히 원한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을
우리가 넘기는
말도 안되는
모순이다.

건너뛸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이다.

사랑은
넘겨져도
멈추지 않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는
주님이시다.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참된
희망이 된다.

끊임없이
내려놓고
배우는
삶의 시간이다.

끝내 드러나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이다.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이 여정이
바로
십자가이다.

십자가를
빼 놓고
인간의 삶을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유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270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