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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묵상 125] 기도에 대한 명판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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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당 앞에 있던 술집에 불이 났을까?
어느 성당 앞에 술집이 생겼습니다. 경건해야 할 성당 앞 분위기가 매우 이상해졌지요. 그래서 신자들 중에 일부는 '술집이 망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집에 불이 나서 완전히 타 버렸습니다. 원인도 모르게 불이 난 것이지요.
술집 주인은 성당측을 고소하였습니다. 법정에서 술집 주인은 이렇게 주장하였습니다. "성당에서 우리 집에 불이 나라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신자대표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 불 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해서, 정말로 불이 나겠습니까? 이건 말도 안 됩니다."
그러자 판사는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술집 주인은 하느님의 기도 능력을 믿으니 천국에 가서 하느님께 보상을 받으시고, 신자대표는 하느님 기도 능력을 믿지 않으니 앞으론 기도하지 마시오."
(From PBC)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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