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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즐거웠던 시절은 다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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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혜를 받고 너무 즐겁고 기쁘서 전도 하며 성경만 보며 그때는 돈도 왜 그리 잘 벌었는지 아무런 걱정 없이 마냥 기쁘고 즐거운 나날에 한 5여년이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이 5년동안에 사랑하는 아내도 주셨고 제 일생에서 가장 기쁘고 즐거웠던 때였습니다. 방언도 갖가지 방언에 은사를 너무 많이 주셔서 길을 걸으면서도 방언기도를 하니 마냥 기쁘고 즐거운 내 세상이기만 하였습니다. 노방전도도 너무 너무 잘 되고 온통 머리속에는 전도에만 집중이요. 교회생활에만 집중이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니 다시는 그 시절의 즐거움에 연속이었던 꿈 같은 생활은 다 달아나고 이제는 무거운 고난의 짐만 자꾸 돌아 옵니다. 무엇 하나 제 맘대로 했다간 그냥 하느님의 징계만 속히 속히 이르고 하니 무엇을 한가지 하려고 해도 제 맘대로는 절대 못합니다. 넷 생활 7년차 신앙의 글만 쓰게 하시고 생업에는 완전 장노(장~노는 사람)로 살게 하시고 그래도 이 작업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만 3년만 더 하면 10년 차인데 주께서는 10년을 더 채우시려는지 전 알 수도 없지만 그래도 이 길만 가야 한다는 주님의 입장이시니 제가 무슨 잔 소리를 더하겠습니까? 오직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힘들고 괴로워도 충성을 향한 기도만 해야 하니... 참으로 주께서 이끄시는 길에는 인내가 없으면 가지 못할 길입니다. 하다보니 이제는 생활의 궁핍함에도 만성이 되어 돈 벌이의 유혹도 시덥찮게만 여겨 집니다. 돌아다 보니 성령체험과 말 할수 없는 기쁨과 여러 은사들을 주심은 다 한 때인 것 같습니다. 주께서 먼저 각인에게 은사를 풍성히 주시고 때가 되면 반드시 복음의 일터로 보내심을 알았습니다. 언제고 성령에 취한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만 지내기를 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일터를 향하지 않고 이에만 빠지니 은사중심 신비주의 신앙이 되어 평생 기도원이나 부흥집회나 찾아 다니며 산 기도 가서 능력을 달라고 애원하기만 하다가 사탄의 유혹에 빠져 그만 엉터리 신앙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께로 받았으면 이제는 스스로 일터를 향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그 일터를 바르게 찾지 못하여 아니 그런 수순이 있다는 것은 제대로 알지를 못하여 그저 내가 생각하는 많은 일들이 하느님께서 시키시는 일이라고 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멍청한 저를 향하여 주께서 징계로 다스리시고 결국 주께서 이끄시는 그 길을 주님의 강권으로 찾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러하심이 아니었다면 오늘도 내 생각과 내 계획들을 주님 앞에 꺼집어 내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위하여 생 기도만 하고 앉았을 저였을 것입니다. 저는 글 하나를 쓰도 성령님의 감동이 없으면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시면 열이고 스물이고 다 씁니다. 이렇게 쓰기를 교회개혁과 건전을 위한 글도 천 편을 넘게 썼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론 그 끝이 다 할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께선 쓰고 또 쓰고 쉬지 않고 솟는 샘과 같이 주십니다. 도리어 제가 게을러서 엉뚱한 짓거리 하면 그때는 아무런 감동도 없으며 먹통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 먹통은 나를 엄청 괴롭게 하니 얼마가지도 못하여 다시 기도하고 주님께 매달립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아무 말씀 않하시고 또 새롭게 작업을 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참 미쁘신 주님이시지요! 순간 순간 잘 삐치미를 한 저 이었지만, 이젠 그 삐치미도 적당하 하니 주님께선 애교로 넘겨 주십니다. 그러나 조금 오래 삐치미 하면 그냥 징계로 오십니다. 주님께선 우리들 각인에가 다 필요한 은사를 배불리 주십니다. 배 불리 먹고 일터로 나가야 합니다. 더 그런 배만 채우려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개신교회가 이 배만 채우려는 신앙노선을 즐기기 때문에 도리어 주의 일터가 비어 있고 온갖 징계만 지금 대단히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러한 원리를 포착하지 못하신 형제 자매 교우님들이여! 그 배를 더 이상 채우려 들지 마십시오! 충성과 헌신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십시오! 일하는 자 강건할 것이며 더욱 새로워 질 것입니다! 신앙에 어른은 아이때와 달리 이제 복음의 일터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받았습니까? 이제 나가십시오! 쟁기를 든 자 이제 뒤 돌아 보면 안됩니다! 쉬어도 안됩니다. 죽도록 충성하며 나가는 것 밖에 달리 다름이 없음을 아는 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혹 제 자랑 같은 것이 비추어 지신다면 넓으신 은혜로 묻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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