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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서시 ===> 꽃의 길 :: 꽃이 많은 수녀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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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ㅁㅁ 서시 ㅁㅁ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 꽃의 길 @@@
@꽃의 길은 아름답지만 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오던 길로 떠나야 하는 꽃
@사랑의 어리석음을 이해할 줄 아는 꽃
@만남과 이별의 때를 참으로 분명히 아는 꽃의 고요 꽃의 지혜
@그의 길은 멀지만 그만큼 아름답다.
어느 날 꽃나무 앞에 서서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날 때까지의 그 과정을 생각하며 "참 먼 길이구나!" 하고 혼잣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다림의 먼 길을 돌아와야만 우리의 삶도 조금씩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그리워 다시 피는 해인의 꽃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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