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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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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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1-16 ㅣ No.152306

 

 

연중 제2주일

2022년 1월 16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

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

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예루살렘을 두고, 민족들이 그의 의로움을, 임금들이

그의 영광을 보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신다고 한다(제2

독서).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표징을 일으

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
그때에 1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

도 거기에 계셨다. 2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4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

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

라 갔다.

9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

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

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

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67

 

새들이 심은 나무 !

 

하느님

은총

 

푸른

하늘

 

마음껏

다니는

 

새들

날라다

 

심어

놓아

 

자라서

꽃피고

 

열매

맺은

 

화살

나무

 

모든

분께

 

보내

드리니

 

새봄

뜨락에

 

고이

묻어 

 

새들의

행복한 노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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