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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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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자 [theresa1206] 쪽지 캡슐

2006-09-19 ㅣ No.104452

희망의 문턱을 넘어 

 

 

주님,

저는 강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왠지 저를

약하고 온전치 못한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저는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고

당신께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난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저는 천재이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제게 그 어떤

특별한 재능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행운을 달라고

당신께 빌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운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당신은 ....제 부탁을

하나도 들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에게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당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주시는

당신의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

 

- 가을 -

 

 

 

 

소중한 당신!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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