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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참 열매는 믿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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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참 열매는 믿음이다. “만일 그대가 온전히 진실하게 기도한다면 그대 안에 깊은 신뢰심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이 그대를 동반할 것이며 그대에게 모든 피조물의 의미를 알려 줄 것이다.” (기도 80) 평화와 더불어 기도의 가장 큰 결실은 신뢰이다. 즉, 모든 것이 좋다는 신뢰이다. 나는 내 삶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내 깊은 곳에서 모든 것이 되어 진 그대로 좋은 것임을 느낀다. 나는 하느님께서 몸소 나를 지으셨으며, 지금 나와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신다고 신뢰한다. 천사는 피조물이 창조주를 반영하고 있으며, 피조물 안에서 하느님의 성령과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그는 모든 것에서 하느님을 인식하도록 나를 가르칠 것이다. 나는 초목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며 그 안에 깃들여 있는 하느님의 섬세한 사랑을 발견한다. 나는 내 마음 속의 방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고, 맛보는 모든 것을 통해 기도한다. 천사들은 나에게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체험하고 감동하는 비법을 가르쳐준다. 참고한 글 “사막을 통한 생명의 길”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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