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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아라 루빅: 그리스도 안에서 고통 극복의 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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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향 [cpark] 쪽지 캡슐

2006-09-20 ㅣ No.104492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고통을 받아드리고 극복하는 힘을 발견한다고 포콜라레 운동 창시자 끼아라 루빅은 말했다.

 

끼아라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항가리 부다페스트에서 92개국으로부터 11,000명의 이 운동 솔선자들이 참가한 솔선자 축제에 보내신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수많은 도전들, 한 제안: 형제애”가 솔선자 모임 창시 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의 주제였으며 이 솔선자 모임은 1956년 항가리 붕기 후 끼아라에 의해 포콜라레 운동의 한 가지로 탄생했다.

 

베네딕토 16세 역시 9월 9일 당시 교황청 국무장관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의 싸인을 거친 친서를 보내셨으며, 친서 가운데서 그는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사랑의 복음을 구현하며 지금까지 좋은 열매를 맺어오고있는” 솔선자들이 계속 그렇게 하기를 격려하셨다.

 

토요일 바레리아 론제티가 대독한 메시지에서 루빅은 “성령께서는 자비로우신 분으로 현 세대에서 분명코 우리 인간 가족 안에 여러가지 신적 능력을 부여해 주시며, 우리 또한 많은 어려운 문제들에 답을 제공해주는 명철한  생각, 이상을 필요로 한다”고 말씀하셨다.

 

Jesus' love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고 버림받으신” 예수님이 전교회에 제시되었다고 루빅은 말했다. 즉 “그의 내적 수난, 가장 어두운 밤, 그의 고통의 절정의 순간”이 제시되었으며, 이는 하느님의 비극의 순간으로, 하느님이신 예수께선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당신께선 저를 버리셨습니까?”하고 성부 하느님께 울부짖으셨다.

 

“예수께서 인간으로서 겪으셨던 이 같은 깊은 의미를 지닌 특별한 고통은 한없는 신비이며 인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가이없이 큼)을 보여준다. 예수님께선 (인간의 죄로 인해)벌어진 인간과 성부 하느님 사이의 간격 또 우리 인간 서로 사이의 간격을, 결별을 사실상 자신이 짊어지시고 이를 다시 이어 일치시키고자 하셨다.

 

포콜라레 운동은 “인간이 겪는 어떤 고통, 특히 영적인 어떤 고통도 위 같은 예수님의 특별한 고통에 포함되어 있음을 수 없이 체험해오고 있다. 버림받은 예수님을 사랑 함으로서 우리는 이 같은 (인간과 신, 인간과 인간 사이의 결별로 초래된) 악과 분열로부터 도피할 필요가 없으며,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이들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이유와 힘을 얻는다”고 이 운동 창시자인 루빅은 말했다.

 

“우리가 고통을 겪을 때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아버지, 당신 손에 제 영혼을 맡겨드립니다”하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그렇게 하느님 아버지께 말씀드리며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사랑할 때 어둠의 밤은 가고 빛이 우리를 비출 것이다,”고 루빅은 덧붙여 말했다.

 

Points of light 빛의 의미의 요점

 

포콜라레 창시자인 루빅은 여러 분야에서 세상을 께우치게 하는 “빛과 빛의 쏟아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빛은 하느님의 은총으로부터 발산되는 빛이며, 이 빛은 끊임없이 이 같은 분야들에 생명을 주고 빛으로 충만하게 한다.”

 

그 한 예로 “공유의 경제”라 불리는 포콜라레 사업을 들었다. 약 800개의 회사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여 자신들 이윤의 3분의 1을 궁핍한 사랑들에게 제공했다.

 

루빅은 또한 공동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종사자들 모두 사랑의 마음을 지녀야하는 언론 분야를 언급했다.

 

전문 언론인들이 자신을 억제하고 하느님의 성령이 활동하시도록 해드릴 때, 언론은 이 세상에 선을 무한히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루빅은 말했다.

 

참고

 

포콜라레 영성 내용 ( http://www.focolare.or.kr를 참조함):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버림 받으신 예수님"이 지니셨던 사랑이 사랑의 핵심이며 우리는 이를 본받는다. 또 이 사랑은 하느님과의 일치, 이웃과의 일치를 위한 "열쇠"다.

 

- 서로간의 사랑은 예수님의 "새 계명"이며 복음이 전하는 핵심이다.

 

- 예수님께서 직접 약속하신 것처럼 그 분의 이름으로 일치해 있을 때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신다.

 

- 하느님의 뜻은 모든 이의 성화이며 하느님의 사랑에 우리 스스로가 응답하기를 바라신다.

 

-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말씀을 매일의 생활 안에서 실천한다.

 

- 이웃에 대한 사랑은 율법과 예언서의 요약이며 모든 종교의 황금률이다.

 

-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일치의 어머니이며 인류를 위한 사랑의 모범이시다.

 

십자가상의  예수님이 지니셨던 사랑을 실천하며 모든 이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 이 운동의 목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런 사랑의 척도로 서로를 사랑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나아가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장 큰 고통을 느끼셨을 때가 십자가위에 못 박히시고 성부께로부터도 버림받음을 느끼셨을 때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하느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가장 비참한 느낌 속에서 그분은 이렇게 외치셨던 것입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우리는 성부의 어떠한 도움도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큰 관대함으로 사랑을 계속하신 그 예수님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함께 따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버림받으신 그분을 그분의 방식으로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그분의 고통의 절정에서의 외침 안에서 우리는 우리사이에 그리고 모든 이와 항상 가득한 일치를 이루는 열쇠를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무서운 불일치를 경험하셨습니다, 무서운 분열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망설임 없이 그분 자신을 완전히 하느님께 내어 맡기셨습니다. 그분은 즉시 그분 자신을 온전히 성부께 내어 주셨습니다. "내 영혼을 당신께 맡기나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분의 모범을 따르고 그 분의 도우심이 있다면 이 세상에서 우리를 멈추게 할 불일치와 분열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서로간의 사랑은 언제나 놀랄만한 일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위하여 태어났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우리가 그 말씀을 위하여 태어났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치를 위해, 이 세상에 그 일치가 이루어지도록 기여하기 위해 우리가 태어난 것이었습니다.

 

우리 사이에는 이 새로운 계명을 생생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생겨났고 아주 세밀하게 그 일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일치는 특별하며 예외적이고 신비한 현실, 즉 예수님 자신을 가져옵니다. 예수님은 " 둘이나 셋이 내 이름 (그분의 사랑안에서 라는 뜻입니다)으로 모여 있는 거기 그들 가운데 나도 있습니다"라고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일치가 있는 곳은 어느 곳이든지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기쁨, 빛 그리고 평화

 

예수님께서 우리들 가운데 그리고 우리들 안에 함께 살고 계셨으므로 우리는 그분의 현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기쁨을 느꼈으며 새로운 평화와 열정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빛으로 밝혀지고 인도되었습니다.

 

우리가 항상 일치해 있었고 예수님이 우리들 가운데 함께 하셨으므로 우리 주변의 세상이 변화되어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가 되면 "세상이 믿을 것이다"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게 되었고 그 분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으므로 그분이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다양한 성소들이 이 생활로부터 일어났습니다. 어떤 이들은 모든 곳에 일치를 건설하기 위해 동정으로 그들의 삶을 하느님께 바치기를 원했으므로 포콜라리노들의 본부가 생겨났고 어떤 이들은 결혼을 했지만 온전히 하느님께 헌신 하고자 했으며, 어떤 이들은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어떤 이는 사제가 되었습니다.

 

 

Lubich Tells How to Surpass Suffering

Focolare Founder Sends Message to Volunteerfest

 

BUDAPEST, Hungary, SEPT. 19, 2006 (Zenit.org).- In Christ we find the strength to accept suffering, and then surpass it, says the founder of the Focolare movement.

Chiara Lubich said this in a message sent to Volunteerfest -- the world meeting of the Volunteers of God -- held Sept. 14-16 in
Budapest and attended by 11,000 people from 92 countries.

"Many Challenges, a Proposal: Fraternity" was the theme for the event marking the 5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Volunteers of God, a branch of the Focolare movement initiated by Lubich in Budapest following the Hungarian uprising in 1956.

Benedict XVI also sent a letter to the event, signed Sept. 9 by then
Vatican Secretary of
State Cardinal Angelo Sodano. He encouraged participants to "continue the fruitful work that you have brought ahead up till now, incarnating the Gospel of love in the affairs of each day."

Lubich said in her message, read by Valeria Ronchetti on Saturday, that "the Spirit, precisely in our times, has been generous, forcefully penetrating the human family with various charisms," and "it is evident to everyone that we need incisive ideas, an ideal that opens the way and provides answers to the many tormenting questions, that sheds a light to follow."

Jesus' love

Jesus "crucified and forsaken" is proposed to the whole Church, Lubich observed. "This was his inner passion, his darkest night, the climax of his suffering. This is the tragedy of a God who cries out: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This extraordinarily profound suffering that Jesus experienced as a man is a fathomless mystery and shows the measure of his love for humankind. He wanted, in fact, to take upon himself the separation which kept human beings far from the Father -- and far from each other -- and bridge that separation."

The Focolare movement, the founder said, "has acquired an extremely rich experience which shows that any suffering a human being can experience, especially of a spiritual nature, is contained in this particular suffering of Jesus. … Loving Jesus forsaken, we find the reason and the strength not to flee from these evils and divisions, but to accept and embrace them out of love for him, and then to bring our personal and collective remedy."

Lubich added: "If we are able to encounter him in every suffering, if we love him, by saying to the Father as Jesus did on the cross: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end my spirit,' then with him the night will pass away and light will illumine us."

Points of light

The Focolare founder explained what she calls "inundations of light" that enlighten the world in various fields, which "remain such sources only if they are constantly animated and inundated by the light that radiates from the gift of God."

For example, she cited Focolare's project called "Economy of Communion." Some 800 firms have put the project into practice, giving one-third of their profits to people in need.

She also mentioned the field of mass media, whose means need to be put "at the service of the common good and those who use them need to be inspired by love."

"When an increasing number of professional communicators silence their ego in order to make room for the Spirit of God," Lubich said, "the media will show their capacity to infinitely multipl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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