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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의 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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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입니다. 이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1초에 250번 날갯짓을 해서, 하루 평균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닙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이 되는 겁니다. 사실 이 곤충은 날 수 없는 신체구조인데다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도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호박벌이란 곤충은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예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온종일 오로지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이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큰 목표를 정해 놓고서는 끝내 도저히 도달할 수 없기에 중도에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니 목표를 정하되 계획을 차근차근히 미리부터 준비해가세요. 또한 높은 곳에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13) 그렇습니다. 장애물이란 목표지점에서 눈을 돌릴 때 나타납니다. 그러나 목표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면 그 장애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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