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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1등의 인생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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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hl1ye] 쪽지 캡슐

2006-09-29 ㅣ No.104802

 

                                    로또 1등의 인생이 되려면...


  십자가를 안테나로!

  ‘인생역전'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한 로또복권이 이달 30일로 200회를 맞는다고 합니다. 2002년 12월 판매를 시작한 로또는 1등 당첨금이 한때 최고 수백억 원까지 치솟자 부의 재분배, 공익사업이라는 취지와는 달리 사행심 조장, 가정파탄 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호기심에서 1,000원짜리를 몇 장 ’혹시나‘ 하고 사보기도 했는데 ’역시 꽝‘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얼마 전에 항상 로또 1등을 할 수 있는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어진 매 순간을 기쁘게 그리고 감사하면서 산다면 그것이 로또 1등의 인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게시판에서 좋은 글을 만난다면 말입니다.^^* 참고로 수년 전에 쓴 저의 글과 로또에 관한 코믹영화 ’마파도‘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로또 1등에 당첨되었어요!>


   한번은 어느 자매님이 제게 “기뻐해주세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었어요. 조만간에 조용히 찾아뵙고 싶습니다."라는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저는 그분의 떨리는 음성을 들으면서도 약속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날을 기다렸습니다.(혹시나 거액의 후원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이 번호가 제가 1등에 당첨된 숫자입니다. 20, 03, 02, 02, 10, 45 "

  "아니, 자매님, 그 숫자는 신문에 보도된 1등 번호와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실은 제가 찍은 이 숫자는 2003년 2월 2일 10시 45분이랍니다. 정확히 그 시각에 수십 년 냉담했던 저의 남편이 고백성사를 받았답니다. 이건 분명히 기적이고 저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함께 기뻐해주십시오."

 "......"

  그후부터는 저도 그 자매님처럼 매순간을 감사하며 기쁘게 삶으로써 언제나 1등 당첨이 보장되는 ‘삶의 로또 복권번호’를 찍게 되었습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마파도’


   다방 아가씨가 다방 주인의 로또 심부름을 하다 주인이 적어준 그 번호가 1등 (160억 원)에 당첨되자 그 로또를 중간에 가로채 잠적해버린다. 그러자 다방 주인은 그 도둑 아가씨를 찾기 위해 건달 재철(이정진 분)을 고용하고 재철은 형사 충수(이문식 분)와 함께 지도에도 없는 낯선 섬, 즉 아가씨의 고향인 마파도로 잠복근무에 들어간다.

 

  섬 전체 인구 5명, 구성 성비 100% 여자, 공동 생산, 공동 분배, 공동 사역, 공동 소유의 체계로 돌아가는 이상한 섬 마파도. 그 곳에서 뜻밖의 강적을 만났으니, 바로 20년간 남자 구경 못해본 엽기적인 다섯 할매들! 순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이 할매들, 알고 보니 장난 아니게 힘도 세고 용감무쌍하다. 할매들은 가공할 내공(?)으로 두 남자를 부려먹기 시작하고 번번히 당하기만 하는 두 남자는 할머니들의 온갖 유혹(!)과 시련을 견뎌내고 잃어버린 돈을 찾기 위해 인내한다.

 

  한편 다방 아가씨와 함께 그 섬에서 몰래 불법으로 재배하는 대마초를 수확하기 위해 조폭들이 한 배를 타고 마파도를 향한다. 그런데 아가씨는 갑판위에서 바다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다가 1등 당첨 로또를 바람에 그만 날리게 되고 갈매기는 새우깡대신 그 로또를 물고 마파도의 자기 둥지로 날아간다. 마파도에 그들이 도착하자 마파도 할머니팀과 조폭들은 대마초 밭에서 일전을 불사하게 되는데 두 남자는  할머니들을 도와 극적으로 조폭들을 일망타진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마파도 할머니들이 감사의 표시로 선물한 160억 원짜리 마파도산 담배를 영문도 모르고 희죽거리며 피우게 되는데 그 담배종이는 다름 아닌 갈매기가 물어온 바로 그 160억 원 당첨 로또였던 것이었다...^^*


                                        <성서묵상>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 5, 16-18)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 http://hompy.dreamwiz.com/hl1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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