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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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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자 [theresa1206] 쪽지 캡슐

2006-09-30 ㅣ No.104828

 

               낙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날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속에 쌓여

               지금은 가야 할 때.

 

               - 이형기   - 

 

 

 

소중한 당신!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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