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금)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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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월.'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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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3-21 ㅣ No.224739

03.21.월.'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 4, 30)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만날 때가
허다하다.

그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갈
용기가
필요하다.

길을 찾고
떠나는
용기를 통해
복음의 길은
가장 좋은
삶의 길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부정적인 것에
결코 반응하지
않으신다.

오직
아버지
하느님만을
바라보신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주실 그 기쁨을
믿고 따르신다.

떠나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을
만날 수 없다.

결별을 통하여
복음을
보여주신다.

날마다
가야할
복음의
길이 있다.

그 누구도
예수님의 길을
막아설 수 없다.

저마다의 길을
가야함을
십자가를 통해
말씀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망설이지 않고
당신의 길을
가신다.

하느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
또 떠나가신다.

산다는 건
길을 찾고
길을 떠나는
여정이다.

이 사순이
어디를
향해야 할지를
깨닫는 사순이길
기도드린다.

사람이 되어가는
모든 여정은
상황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돌려 하느님을
향해 걸어가는
모든 결단에서
이루어진다.

모든 여정이
하느님과
함께 나누는
축복이다.

거부와 멸시
추방과 고난도
예수님께서는
복음의 꽃으로
가득 피어나게
하신다.

상황이 아니라
떠나지 않는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
우리가 가장 큰
걸림돌이다.

자아라는
걸림돌을
봉헌하며
다시 일어나
떠나가는
새로운 길의
사순이다.

새로움을
만나는 기쁨이
참된 복음이다.

오늘이 바로
새로워져야 할
복음의 오늘이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시는
예수님의
뒷모습에서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된다.

결별이
새로운 길을
창조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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