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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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생활화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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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2-04-17 ㅣ No.100836

 

 



                   정을 생활화 하는 시대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원수를 사랑하라!란 좀 극한스런 얘기들이 1960경 유행하다 싶었지요

     자부심을 갖으며 관심을 썼었답니다

     그후 60여년이 흘렀습니다

     당시와 지금의 차이점을 거스러보고싶답니다

     60여년전에는 무척 빈곤 했었지요

     논을 소유 많이한 이들은 먹을것 걱정하지 않고 잘살었지만 많은 이들이

     그야말로 똥구녁이 찢어지게 가난했지요

     물론 논과 밭을 전혀 소유하고 있지않은 이들이 대다수 였지요

     남의 논과 밭에서 또는 집안일을 도와주고 얻어온 품삯으로 간신히 살아

     왔으니 그빈곤의 정도는 말그대로 무지했었답니다

     농사지어 먹고살던 우리 살림살이가 60년이 지난 현재는 공산품을 공장에서

     만들어내 세계 각국에 내다 팔아 그 이익금으로 모두가 먹고 사는데 훨씬

     좋아졌지요

     이렇게 좋아진 현재는 많이도 달라졌답니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란 뜻이 전혀 멀어져 갔습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간에 많은 재물을 내것으로 모으지요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헐값인 임야를 사들여 수백배가 되도록 남겨 팔지요

     신도시 설계 내용이 지인끼리 알려져 그야말로 큰 돈을 벌어들였지요

     그 엄청난 돈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수해서 안 좋은 일에 이용하지요

     누구하나 집없는 이들에게 나눠주는 아량은 전혀 베풀지 않지요

     이웃을 돕고 살아왔다면 범죄로 인정할수가 없지요

     잔치집에서 어느 노숙인이 밥을 얻어먹고 놋그릇을 훔쳐갔지요

     하인이 주인한데 자초지정을 얘기하니 짝이 맞도록 뚜껑을 갖다주라고,

     그래야 제값을 받지안느냐고 했던 60년전 전해져 내려오던 고귀한 얘기는

     현재에는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연봉이 1억이니 2억이니 호강스런 직장인들이 꽤 많지요

     그런데 한달 월급이 150만원 정도 받는이가 무지기수지요

     년봉으로 말한다면 2천여만원이지요

     너무도 차이가 크지요

     나만 부유하게 살면 되는 세대가 됐습니다

     문제가 많은 세대인듯 여겨집니다

     부자 가족들은 크고 좋고 맛있는 요리집을 온가족이 휴일마다 다니지요

     그런데 예상외로 궁한 많은 이들이 재래시장에서 값싼 식재료를 골라

     사다가 외식은 가능한 삼가하며 집에서 식사를 하지요

     월급여 2백만원 정도를 받아선 어쩔방법이 없지요

     모 인류대를 나오고 의사가 되고 법관이된 이들이 제일좋은 학교나

     학원이 있는곳으로 이전하여 거주하면서 자식이 인류대에 가도록 신경

     씁니다

     자식은 인류대 가기에 타고난 재능이 빈약한데도 밀어붙인답니다

     그러하니 많은 문제가 대두되지요

     자식이 타고난 재능대로 길러야할건데 말입니다

     타고난 재능에 맞는 공부를하고 직장에서 일을 한다면 아마도 누구보다도

     훌륭하고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겠지요

     치과의사가 돼 이를 치료하는것은 그 환자를 돕는 일이지요

     TV를 만들어 판매하는것은 많은 이들에게 정보같은 것을 전해주지요

     물론 영화도 기행도 스포츠 등을 보여주는 삶에 아주 유용한 물건

     이지요

     TV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도 결국은 이웃을 위한것이지요

     이웃을 위한 일을 해 주고 그 보수로 우리는 먹고 살고 있지요

     따지고 보면 우리는 이웃을 돕기위해 살아가는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잘생각해서 남들보다 재물을 많이 벌수가 있지요

     좋은집 사서 지내고 맛있고 좋은것 맘대로 사먹으며 지내고 가고 싶은곳

     여행 등을 하며 살고도 엄청나게 많은 돈이 여유가있지요

     이 여유있는 재물을 좀 힘들게 사는이들을 도와 주면 안될까요

     남을 돕고 사는 이 간혹 있지요

     아주 통크게 확대해서 부자들이 좀 궁한 이들을 도와주면 안될까요

     회사에서 일을하고 얻은 급여로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많지요

     그들에게 급여를 때에 맞게 적절히 인상의 혜택을 준다면 안될까요

     그 많은 돈 갖고 있다가 자식들 상속 다틈을 만드는 일보다 낮지 않은

     일이 아닐까요

     욕심이나 욕망이란 거창한 단어 보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생활화 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웃과 늘 오손도손 지내는 시대가 온다면 분열은 사라지지 않을까?

     거창한 협치니 공정이란 말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타고난 재능이 축출해서 묻 사람들보다 더 노력을 하고 뛰어난 생각을

     해서 재물을 많이 보유하는 이와의 안좋은 대립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작성: 2022. 04. 1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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