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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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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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5-10 ㅣ No.225061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22년 5월 10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 교회로 보내는데,

그곳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메시아이신지 분명히 말해 달라는

유다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이 당신을 증언한

다고 하시며 아버지와 당신께서는 하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

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

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

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

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

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

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81

 

청록빛 바다 !

 

하느님

은총

 

하늘

까지

 

내려 

잠겨 

 

출렁

이는

 

청록빛

바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신

 

메시아 

예수님

 

부활

이루신

 

성심의

사랑

 

일치

이루어

 

모든

피조물

 

사랑 

정의

평화

 

흠뻑

젖어서

 

찬란한

기쁨 행복을 함께 퍼덕거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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