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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지금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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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구 [ingu57] 쪽지 캡슐

2022-11-17 ㅣ No.226464

얼마 전 대전교구 사제가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길 바라는 기도하는 그림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미신을 믿는 무당이나 주술가가 하는 짓으로 보여 정말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짓으로 보이는데 설상가상으로 대전교구장님은 이에 대해 정직 처분을 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구장님의 입장에서는 신부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겠지만 사회 여론을 귀담아 듣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그 사제는 이번이 처음 아니고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일을 SNS에서 벌여 온 사람입니다. 또한 그가 몸 담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침묵했고 탈북자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해 침묵해 왔습니다. 이렇다면 좌파로 경도 되어 편향된 선택적 정의 구현을 위한 그들만의 사제 단이지 어떻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천주교 단체라 볼 수 있겠습니까?

 

위와 같은 활동에 대해서도 교구장님들의 지도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좌파 우파 가릴 것 없이 공정하게 비판해야 정의를 위해 모여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습니까? 위와 같은 행태는 좌파들에게만 소용 있지 보수 국민들에게는 원망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다면 교구장님들께서 결단을 내려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교구장님들께서는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해 침묵을 하고 계셨고 우리는 우유부단하다는 평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름이 살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회를 위하여 용단을 내려주셔야 됩니다. 대전교구 신부는 면직하여 주십시오 또한 정의구현 사제단 또한 좌우 정파를 떠나 공정하게 활동하지 못한다면 모두 정직을 시켜주십시오. 이런 활동이 교회와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 상황에 대하여 주교협의회 수준의 회의와 결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성당이 텅텅 비어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어쩌면 우리 나라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주교님들께서 우유부단한 자세를 보이시면 교회 공동화는 점점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하느님께서 모든 주교님들께 용기를 주시고 한국 천주교를 바로 잡아가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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