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3일 (일)
(녹) 연중 제21주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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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의 돌파구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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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복 [kn6807] 쪽지 캡슐

2022-11-22 ㅣ No.226521

지난주 평화신문에서 장애인거주시설에 계신 어떤 신부님의 

기사를 읽고 혹시나 하고 입소를 문의하는 전화를 그 시설에

걸었다.

역시나 대답은 대기인원도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정책입안자들은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장애인복지를 구성하려고

하는 걸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질 큰 시설을 인원계획과

함께 설계하고 역량이 안되면 민간투자자들에게 일정부분 위탁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을텐데 책임을 회피하려는 탈시설화만 부르짖고 있으니

자기가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지적장애인의 부모들은

하루하루가 삶이 아니라 고통의 연속이다. 부모만 힘든게 아니고 적절한

사회적 어울림을 갖지 못하는 장애인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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