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1일 (금)
(백)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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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동성당 경내에서. '저주담긴듯한 기도' 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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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7-13 ㅣ No.231940

+ 찬미예수님

 

우선, 지금 적는 이 글은.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의도로 적으려는 것은 아니며.

 

오늘 제가 겪은 일...

'저주 담긴 듯한 기운(?)' 을 받은것에 대해서,

이곳에 공유하려는점을 분명하게 하겠습니다.

 

* 참고로, 요즘 제가... 

- 특정무리들 

- 명동성당 사목회 특정인물

에 대한 내용을 올린바 있고.

 

오늘 제가 겪은 일은, 

이 두가지 사건과도 무관하지 않아서.

이곳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 오늘, 저녁기도 & 평일미사가 끝난후,

저는... 평상시에 그래온것처럼...

성당 경내 벤치에 앉아서 쉬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대략 8시가 넘은 시간이었던듯 한데요.

뭔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서. 왼쪽을 쳐다보니.

 

명동성당 - '전 *회장의 wife' 가 저를 뚫어져라 응시하며,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지난번. 그 주차문제로 언급된 가족임)

 

그런데, 그 당시가... 해가 저문뒤였고.

또한, 

- 벤치에 사람들도 많지 않은 상황 

- 저녁의 스산한 느낌

 

이러한 점이 겹쳐있는 상황이다보니, 

사실 저는... 정말 너무 깜짝놀라서... 외마디까지 지르면서.

몸이 소스라칠만큼... 놀라는 상황이었습니다.

 

* 또한, 해당 자매님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항상 몸에 기운없이 다니시는 분이구요.

 

적어도 제가 해당자매님에게 느꼈던 바로는,

항상 볼때마다,

- 잠에서 덜깬 사람처럼. 기운없이 걸어다니는 느낌?

- 자기 스스로의 영혼상태를 위해서, 어쨌건 성당에 와서. 건사하는 느낌.

 

아뭏든 볼때마다, '밝고 경쾌한' 모습보다는,

자기 스스로를 건사하기도 벅찬 느낌을 받는 자매입니다.

 

- 지금 이러한 표현은, 어떠한 '비하' 의 설명이 아닌,

제가 왜 소스라치게 놀랄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려는 겁니다!

 

* 솔직히, 저는...

제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왼쪽을 바라보았을때.

해당자매가 저를 뜛어지게 응시하고 정자세로 서있는 상황이다보니, 

 

정말 놀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구요.

 

얼마나 긴시간동안 저를 응시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단순히... 그저 잠시-잠깐을 위해서, 저에게 시선을 두고 쳐다보고있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정말 외마디지르고.

바로 일어나서 그 자매님께 갔구요.

 

정확히 표현하면, 제가 앉아있던 벤치의, 왼쪽 옆의 다른벤치의

끝면에 서있으면서, 저를 응시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전설의 고향' 에서, '삼신할미' 같은 복장을 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런, 왜소한 할매가 지켜보는듯한.

그런 '공포감'이었다는 표현밖에는 할수없을듯 합니다.

 

'왜 저를 향해서 뚫어지게 쳐다보며 가만히 서있으냐' 물었구요.

 

대답이...

'기도하고 있었다' 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도를 할때,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하나요?' 라고 물었구요'

'기도하실거면, 사람을 응시하면서 하지말고, 성당에라도 들어가서 하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말을 바꿔서,

교구청앞에있는 '상' 을 가리키면서, '성모상 보면서,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고 말을 바꾸더군요 

 

하지만, 저는 분명히 보았었구요.

벤치에 앉아있던 저를 향한 시선이었지,

교구청 앞마당쪽 '상' 을 향한 시선은 아니었습니다.

 

- 또한, 참고로.

제가 아는 바로는, 교구청 앞마당에 있는 '상' 은

'예수님' 상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착각하고 있는걸까요?

 

- 제가 아는 선에서는, 그 '상'은 예수님 상인데.

정말 그 '상' 을 향해서 기도를 했다는 사람이, 

그것을 가르키면서 '성모상' 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아이러니 했습니다.

 

- 보통은, 자신의 뭔가를 보면서 기도할경우, 그것이 뭔지는 알고 기도하지않나요?

 

* 암튼, 그래서 제가,

'그러면, 성모상 앞에가서 기도하시라! 사람 응시하면서 하는게 무슨 기도냐' 라고 했고,

 

그랬더니, 방향바꿔서. 계단으로 내려가서는.

작은 성모동산으로 가더군요. 

(명동성당 계단오르내리는 길목옆에, 작은성모동산이 있습니다)

 

* 솔직히, 저는...

그 자매님이 '기도' 를 했다는 느낌보다는,

어떠한, '사적인 감정' 이 담긴 '기도라고 착각한 기도' 를 했을거라 여겨지구요.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저를 응시하면서 했다는 그 기도행위를, 

'기도' 라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저주' 를 받은듯이 불쾌하구요.

 

* 또한, 평상시 제가 지켜봐온, 그 자매님의 모습을 보았을때,

항상... 뭔가에 억눌리고 기운빠진 모습으로 왓다갔다하는 모습만 보았지,

 

그런것이,

자기자신을 위한 기도는 될지몰라도.

남을 위해 기도할만한 에너지가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군다나...

'사람을 응시하고 서있는 행동' 을 보이면서 

기도하고 있었다니요?

 

그런 행위를, '기도한다' 고 표현하나요?

 

* 그렇게, 남을 위해 기도할만한 마음의 여유가 있으시면,

'아들사제' 를 위한 기도를, 한번이라도 더 바치십시요!

 

저녁 어스름한 기운이 감도는 성당에서, 

옆에서 몰래 지켜보고서서, 상대방 놀래키는 행위는

'기도' 가 아닙니다!

 

* 정말 불쾌하고, 오히려... '기도와 반대되는' 

다른 '나쁜기운' 을 받은듯 해서 정말 기분나쁘지만.

 

설사, 당신이 한것이 '기도' 가 아니었다해도,

내 신앙이 그러한 나쁜기운으로 좌지우지 되지않으니,

이번 건은 그냥 넘기겠지만.

 

두번다시, 내옆을 몰래 지켜보고서서. 응시하는 행위는 하지마십시오!

 

'전설의 고향' 찍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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