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
(녹) 연중 제22주간 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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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성경 속 동물과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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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25-08-27 ㅣ No.1982

                        성경 속

                     동물과 식물

허영엽 지음

 

 

 

성경 속 동물과 식물을 통해

하느님의 섭리와 사랑을 풀어내다

 

 들판의 핀 꽃,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며 우리는 얼마나 자주 하느님의 사랑과 섭리를 느낄까요? 우리 주변의 동식물들은 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존재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작은 피조물 하나하나에도 하느님의 창조 질서가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또 다른 존재들을 통해 하느님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것,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있을까요. 허영엽 신부는 그런 삶의 기쁨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도록 《성경 속 동물과 식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이 책은 구약과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들을 소개하며, ‘성경 읽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성경에서 나타나는 비유와 상징으로 자주 등장하는 어린 양, 사자, 비둘기뿐만 아니라 모기, 용, 낙타 등 이 책 한 권에 등장하는 동식물만 해도 78종이나 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성경에 이런 것도 나왔던가?’하며 놀라게 될 것입니다. 허영엽 신부는 각 동식물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상황을 설명하고, 이어서 성경에서 어떤 의미로 등장하는지도 재미있게 풀어 줍니다. 독자들은 성경 시대의 사회문화적 배경을 함께 살펴보고, 성경에 나오는 동식물에 담긴 의미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속 동물과 식물》은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신자와 더불어 자연 속에서 영적인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 자녀에게 성경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 가톨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모두에게 권할 책입니다. 단순히 성경 지식을 넘어, 자연에 깃든 하느님의 지혜와 사랑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생명체에서도 창조 질서의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창세기는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 해와 달, 동물과 식물 등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신 뒤, 흙으로 사람을 빚으셨다고 전합니다. 
이처럼 동식물은 우리 인간의 삶과 깊은 연관을 맺습니다. 
하느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배울 점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 ‘재출간을 기념하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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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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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설, 허영엽, 자연, 동물, 식물, 창조, 성경말씀, 신앙,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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