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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월 / 한상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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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월.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47) 거짓이 없는 마음에서 참된 만남은 시작됩니다.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우리 자신을 내어놓을 때 주님과의 만남은 참된 체험이 됩니다. 만남은 체험을 낳고, 체험은 만남을 더 깊은 관계로 변화시킵니다. 진리는 설명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체험을 요구합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머리로 아는 진리를 삶으로 체험하게 합니다. 참된 만남은 상대를 바꾸기 전에 먼저 우리의 시선을 변화시킵니다. 나타나엘이 예수님을 알아보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나타나엘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영적인 삶의 시작은 내가 하느님을 찾는 것보다 하느님께서 먼저 나를 바라보고 계심을 깨닫는 데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알고 계시고, 바라보고 계시며, 지금도 만나고 계신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참된 영적 체험은 언제나 관계를 깊게 합니다. 더 많이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비워 하느님께서 일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은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고 맡기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을 현재의 모습에 가두지 않으십니다. “너는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참된 만남을 통해 우리의 삶은 깊어지고 새롭게 변화됩니다.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하늘을 찾는 사람에게 마침내 하늘이 열립니다. 참된 영적 체험은 하느님을 만나 하느님의 사랑으로 다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참된 만남은 우리의 거짓을 벗겨 내고 참된 나를 만나게 하며, 마침내 우리의 삶 안에 하늘을 열어 줍니다. 하느님의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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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08.24) |
06:47 | 김중애 |
| 191402 |
매일미사/2026년 8월 24일 월요일[(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
06:45 | 김중애 |
| 191401 |
08.24.월 / 한상우 신부님 |
05:50 | 강칠등 |
| 191400 |
"오늘 예수님은, 앞으로 더 큰 일을 보여주실 분입니다."(요한 1, 50-51 마음에 와 ... |
05:34 | 한택규엘리사 |
| 191399 |
■ 가톨릭라디오 : 바로 보시는 주님 |
05:00 |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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