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9일 (화)
(백)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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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화.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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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7:39 ㅣ No.192180

09.29.화.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51) 

 

하늘을 보여 주는

하느님의 세 빛,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세 대천사가 있습니다. 

 

하늘의 대천사는

하느님을 중심에 모시고,

희망을 전하며,

상처 입은 이와 함께 걷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우리 삶에 찾아오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게 됩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의 구원 활동을

서로 다른 모습으로 보여 주며

하느님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역사 안으로

다가오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보여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사람을 살리는 말을 건네며,

힘든 사람의 곁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을 혼자 걷는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수많은 만남과 도움과 은총이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왔음을 깨닫습니다. 

 

자아를 비우고,

말씀을 듣고,

하느님과 함께 걷는

깨어있음이 아름다운 삶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더 커지는 데

삶의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진실한 겸손과 경청,

동행이 참된 존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또한 서로에게

대천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세상에 용기와 희망과 치유를

전하는 우리의 삶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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