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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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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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lcs] 쪽지 캡슐

2005-02-12 ㅣ No.2054

 
      가슴 이 시리다 계절마다 흐드러지게 핀꽃을 보아도 ...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보아도... 피고 지면 가는 세월이 아프고 어제의 너의 모습이 오늘과 다른 것이 시리도록 아프다 시린 나의 몸과맘 님이여... 낫게 하소서 이진숙 200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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