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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미사시간에 매일미사 어플 사용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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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스마트폰의 미사 어플리케이션은 현재로서는 매일미사책을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라 매일미사책을 보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매일미사책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이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매일미사책 대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이는 문화가 바뀌는 부분으로 향후 논의가 있어야 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0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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