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이 어떠한 이유로 삭제되어야 합니까?

바로 전에 삭제 하실 때는 유재범씨의 비난글만 삭제 하시 더니

이번에는 어떤 이유로 두글을 다 삭제 하셨는지요?

제글에 댓글을 다신 분의 글이 정상적 사고에 의한 글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을 게시판에서 몰아 내려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하여

공정한 대응을 하여야 하는 것이 관리자의 역할이 아니신지?

게시판을 관리하는 사무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시간이 있을 때 방문하고자 합니다

성의 있는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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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형 인간의 사고 방식     (남상덕)

파충류의 사고와 행동은 고등 동물에 비하면 매우 간단하다
이들은 생존 경쟁에 필요한 기본적 사고와 행동 밖에 할수 없는 뇌를 지녔다 한다

종족 사랑과 번식,먹이터 지킴, 적아 식별 등이 대표적인 그들의 행동이다
그들은 살아 왔던 환경 속에서 꼭 필요했던 가치 만을 추구했었던가 보다

그래서 그들이 추구 했던 필요한 기능 만 진화시키며 적자 생존하다 보니
지금의 파충류의 형태와 습성을 남겨 놓았나 보다

발과 꼬리 움직임을 제외한 악어의 표현은 매우 단순하다
입벌리고 눈뜬 모습, 입벌리고 눈감은 모습,
입닫고 눈뜬 모습, 입닫고 눈감은 모습 네가지 뿐이다

고등 동물인 인간들도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제한하면
하등 동물인 파충류 급 사고 를 닮아 가고
얼굴의 모습도 그렇게 닮아 가나 보다

최근 10년간 우리 사회의 권력 계층과 치부 계층에 얼굴을 디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공통점이 나타나고 있다

악어, 두꺼비, 하이에나, 고양이 등등 의 두상을 가진자가
제 세상 만났다고 그들의 소리를 쏟아 낸다
이들은 결코 우아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자신의 말 행동에 대한 자존심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든지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언행 비일치하는 행동을 일삼는다

양과 코알라 충직한 견공 등과 같은  두상을 가진 선비형 인간들이 외치는 소리는
그들의 궤변과 단순 감정성 외마디 소리에 파묻혀 들릴까 말까이다

악어, 두꺼비, 하이에나, 고양이 등등 의 두상을 가진자가
신이 나서 외치는 소리를 들어 보면
역시 그들의 사고력은 매우 단순함을 알 수 있고,
적아 식별만 몰두하고 적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차없이 처치하겠다는 의지만 번뜩일 뿐이다

얼마전 서로 다른 경력을 가진 다른 유형의 진보파 석학 둘이서 토론을 하였다

진중권씨가 지만원박사와의 토론에서

지만원박사가 한승조 교수의 한일 합방의 상대적 찬양론(?)에 대해 지지한 것에 대해
강간범은 그냥 두고, 강간당한 여자가 잘못했다는 주장 아니냐며
지만원 박사를 정신이상자라 매도 했다

진중권 유형의 인간들이 쉽게 오류를 범하고 있는 대표적인
단세포적 이분법 논리다

진중권 류 인간들은
강간범이 잘못했나 강간 당한 사람이 잘못했나 이분법적으로 따진다
그들은 강간범이 잘못했으면 강간당한 사람은 당연히 잘했다고 판정한다

그러나 약간의 이성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강간범의 선악과, 강간 당한 사람의 선악은 별개의 문제로
동시에 따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간범은 보통 거의 100% 잘못된 행위로 처벌 받아야 한다
강간 당한 사람은 당시의 행실을 판단하고 과실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

만약 강간 당한 사람이 심한 노출증으로 으슥하고 위험한 적선지대나
우범지역을 배회했다고 가정하고
하이에나 형 인간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었다 하자

물론 피해자의 과실 보다 피의자의 범행이 법적 책임이 큰 것은 자명하다
그러나 피해자가 미리 상황 인식을 하고 약간의 대비라도 하였다면

피의자의 견물생심을 유발하지 않았을 것이고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 또한 자명하다

지만원 씨의 주장은 그렇다
강간당한 것이 무슨 자랑이기에 허구한 날 끊임없이
방송에 얼굴을 들어 내놓고 난리 냐고

이말을 하려고 예를 들어 옛 여인 들의 정조관을 인용하였는데
이 문장만 떼어내 "강간당한 사람은 은장도로 죽으라는 것이냐" 고 난리를 치니
이들이 제대로 된 인간인지 파충류 유사 인간인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