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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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범 [riufsc] 쪽지 캡슐

2005-03-17 ㅣ No.2166

내가 아이디가 짤리다 해도 이런 인간은 보아 넘길수 없다.
작성자   유재범(riufsc)  번  호   139
작성일   2005-03-16 조회수   51 추천수   8

 

내가 지만원이의 그 발원을 보고 인간이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너의 어머니가 강간을 당해 피토하는 심정으로 하소연을 하면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하소연하냐 티박줄것인가?

 

너희들은 다 준비된 강간범들인가?

 

너의 아내가 강간을 당해 피눈물을 흘리는데 강간당한 것이 자랑이라고 저리 공개적으로 나서나 생각할것이냐?

 

너의 누이가 강간을 당했는데 쉬쉬하고 쪽팔리니 말하지말고 구구로 목매달아 죽으라 말하겠느냐?

 

너의 딸이 강간을 당했는데 강간 당한 것이 뭔자랑이냐고 그리 말할수 있느냐?

 

제발

 

제발

 

제발..

 

내가 사람에 미움을 가지게 하지 말아달라.

 

제발 부탁이다.

 

온갖 합리적인 이유를 붙인다 하더라도 그것에 만큼은 그리고 이를 하소연하는 분들에 만큼은 우리가 할말이 없다.

 

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아 너희들이 이승연을 욕하였느냐.? 아니면 그것을 보고 좋아 하였느냐?

 

너희가 한일은 단지 비웃는 일이 아니고 사람을 죽인 일이다.

 

너희의 주장되로라면 야한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는 무조건 강간해 달라 요청하는 여자로 생각하는 것이냐.

 

너희는 진정 준비된 강간범들인가?

 

또한 일제 시대때 길을가다 집에 있다 학교를 가다 아무 이유도 모른체 열강의 범죄에 온전히 노출되 피해를 당하신 분이다.

 

너의들의 더러운 입으로 강간이 자랑이냐? 라는 소리로 두번죽일 분들이 아니다.

 

사순절에 내가 죄를 짓게 만드는구나...인간을 미워하게 만드는 구나 이들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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