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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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숙 [hedbig] 쪽지 캡슐

2010-12-18 ㅣ No.3668

추기경님의 12월 8일자 기자 간담회에서의 발언으로 이 곳 게시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뉴스나 보도자료 혹은 관련자로서의 추기경님의 발언이나 정의 구현 전국 사제단의 의견 표명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가톨릭을 대표하는 인터넷 매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까?
 
12월17일 자로 주교회의 정의 평화 위원회에서는  교회의 '4대강 사업' 반대가 세상을 참된 가치를 바탕으로 복음화하고 올바른 인간의 길을 제시해야 할 교회의 본연의 사명에 해당함을 다시 확인한다. 
고 정기총회에서의 결정 상황을 보도자료로 올리셨습니다.
대중 언론에 의해 재단되고 심지어는 일부 육성 동영상까지 나도는 상황에서 간담회 내용전문조차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일반 신자들을 반목하고 갈등을 일으키게 하면서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일반 평신도로서 제안합니다.
 
1. 새로운 회원의 가입을 당분간 중지해 주십시오.
2. 4대강과 관련없는 정치적인 글들을 4대강 토론실에서 삭제해 주십시오.
3. 추기경이나 사제단을 금지어로 선택해서 당분간 관련 글이 오르지 못하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오.
4. 추기경님이나 사제단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이번 사태는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 발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곳 게시판의 4대강 토론실은 주교회의 정의 평화위원회의 입장을 기본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이 곳 굿뉴스 게시판에서의 관련글들은 모두 정북게시판에서 다뤄지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5. 관련 된 모든 조치는 관련자와 주교회의에서 의견 표명이 나올 때 까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자유게시판에도 동시에 올렸습니다만  그 곳에서는 삭제 되었습니다.
제 욕심이 좀 과했던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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