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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구님! 좀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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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서 [ab4fami] 쪽지 캡슐

2004-03-25 ㅣ No.64034

황명구 형제님!

제가 말씀 드린건 문정현 신부님과 박홍 신부님중

어느 분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 지어 말씀 들인것은

아닙니다.

그 두분들의 사제로서의 전체적인 삶 자체를 두고

들인 말씀입니다.

문정현 신부님이 삼보일배를 핑계로 주일 미사를

거슬르고 기도 생활을 게을리 했다면

당연히 잘못된것 입니다. 그부분은 왜 그러셨는지

꼭 저도 물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때 신부님의 삼보일배가 무엇 때문이었는지

아시는지요.

문정현 신부님 또한 사제 이십니다.

사제의 의무인 주일미사와 기도 생활을 하지 않은

죄를 범하면서 까지 그 힘든 삼보일배를 하셔야만

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보면 박홍 신부님도 주사파 발언때

고해성사에서 들은 이야기를 말씀 하셨습니다.

고해 성사는 무덤에 가기까지 비밀을 유지

해야 함은 사제된 도리입니다.

당연히 하느님을 거스르신것 입니다.

어떤분이 정평위 신부님들을 지칭해서

신부님은 중립을 지켜야 된다고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럼 박홍 신부님은 사제가 아니시랍니까.

박홍 신부님도 그날 분명 중립적 입장으로 말씀하시진

않으셨습니다.

 

형제님 역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가 어쩌고 실업자가 어쩌고 하며

이야기 합니다.

끝맺음은 늘 그렇습니다.

실업자 문제가 모두

이제 출범 일년된노무현정권 탓입니까.

그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정권땐 그럼

실업자 문제가 하나도 없었습니까.

어느 노래에서 처럼

정치인들이 돈만 안받아 먹어도 아마

경제는 살아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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