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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 [verdiana1] 쪽지 캡슐

2004-04-11 ㅣ No.65367

베르디아나님,흠님,그리고 교육(민족문제)에 관심이 있으신 여러분께

동경아줌마 2004.04.10. 26

일하고 돌아와서 두분의 답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게시판에서 워낙에 무지무지한 욕설을 들은일이 있기에 여성전용게시판을 만들어 달라고 민문연에 건의 했답니다.좋은답 얻었고요. 그러나 이상적인것은 여성적인것과 남성적인것이 함께 힘을 합쳐나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글을 보면 남성의 특징,여성의특징이 느껴집니다.제글이나,베르디아나님의글은 구체적이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세상을 바꾸어 보려는것이 느껴지고,남성분들의 글은 대체적으로 큰 흐름을 얘기하십니다.그러나 결국 해야하는일은 어떤 구체적인 일이 될것이고,여성.남성을 떠나서 많은분들의 지혜와힘이 모여야만이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우선 뜻있는분들의 참여가 기다려 집니다.그리고 무작정 참여만 기다리고 있을게 아니라,뭔가 구체적인 일을 시작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예를들어 식사예절건을 어떻게 교육현장에 뿌리내리게 할것인가에 대해 서로 의논도 나누고 역활분담도 하고...베르디아나님께서 말씀하신 "일년계획서"문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런것도  하루빨리 해야합니다.우리들은 준비성이 너무 없거든요.그래서 얼마나 손해봅니까?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함께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으시렵니까?  반가운 마음에 우선 글 올렸습니다.

 

 

불쌍한 사람들 중에 참으로 불쌍한 사람은 부모 없이 자란 사람들일 것입니다. 부모의 자애 깊은 훈도 없이 자라 올바르게 세상사는 이치를 잘 모르니, 자라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도 시행착오로 그 만큼의 성과가 없는 게 되어버리는 게 다반사이니 얼마나 측은한 것이겠습니까. 그 중엔 자질이 뛰어나 나중에라도 스스로 자립하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게 됩니다. 식사예절도 삶의 지혜 그런 것들 중의 하나이지요. 삶의 즐거움을 느낄 줄 알게 되는 기초중의 중요한 하나이지요. 부모가 있었다 해도, 그런 훈도와 부모의 모범을 보지 못하고 삶의 지혜와 삶의 그 그윽한 향기를 맛보지 못하고 구질구질한 것만 보고 자란 사람도 결국 불쌍하긴 마찬가지이지요. 우리나라 국운이 쇠하기 시작한 것은 잘못된 게 잘된 것으로 오도되기 시작하면서부터이고, 멀게는 가소로운 해골바가지 사건부터이고 짧게는 조선 후기 세도정치가 극성이면서부터 라고 생각됩니다. 세도정치도 처음엔 좋은 뜻이었으나 결국엔 일부의 악랄한 세도가의 자기실권 부리는 그 구실이 되어 백성을 피폐하게 만들고 나라가 쇠하게 하였고 결국엔 나라 망하고 민족의 기상이 외곡 되게 만든 것이고, 세도정치라면 역사상 풍산 조 씨 1회와 안동 김 씨 2회의 것이 유명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과정들을 거쳐서 우리 전통의 향기가 삶의 지혜가 담긴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많이 잊어버리고 말았지요. 그 후로도 지금은 어리석고 고약한 맹종만을 강요하는 간악한 무리가 나타나 어리석은 맹종을 너무 많이 배우고 있어서 올바른 사리판단력도 마비되어 거의 못하고 있지요. 돈이란 버는 게 아니라 따라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는 것도 잘 모르고 있지요. 선견지명을 갖고 사람들을 키우고 이끄는 힘이 있으면 재물은 절로 들어오는 것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돈만이 우선인 것으로 거꾸로 알고 있지요. 제대로 된 사람을 많이 키우는 것이야말로 최고 최대의 보험이고 진정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너무나 전혀 모르고 있지요. 너무나 오랫동안 사람 마구 죽이며 득세하는 독재자만 봐 왔거든요. 한탕 챙기기만 만연한 현재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요즘의 흐름도 무언가의 바람직한 변화의 갈망으로 가다가 결국 꾀죄죄한 구태로 되돌아가 버리고 말았지요. 불쌍하게 잘못 배운 노친네들은 주인 의식과 종놈 의식을 아직도 구분 못하고 지금도 간악한 말장난 선동에 놀아나고 있지요. 이래서 희망은 우리의 1020 후대님들 밖에는 없다고 밖엔 생각되지 않지요. 이번의 좋은 기회를 놓친 일로 결국 한 세대가 더 소요되어야 하게 되어버렸지요. 불쌍한 노친네 세대들은 가련하게도 그들의 청춘시대를 불쌍하게 살아서 인생을 모르고 불쌍해지는 그것 밖에는 모르는 것이지요. 반민족친일 역적들을 척결 못하여 비참한 자기 말년을 겪고 있으면서도 그 원인을 모르니 그래서 더 불쌍한 것이지요. 그런 역겹고 더러운 흐름을 깨닫고 지적하지 못하여 이번 기회를 놓친 304050 장년 세대도 불쌍하긴 마찬가지지요. 어리석어서 스스로 그 허물을 벗지 못한다는 게 이번에 증명되었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질은 분명히 대단히 뛰어난 것인데 그것을 일할오푼 밖에는 머저리처럼 발휘 못하고 있지요. 떼가 낀 거울이 잘 안 보이는 것처럼 스스로 그 떼를 딱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인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희망도 이제는 거의 소진되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지는군요. 승만이 독재가 현명한 사람들의 뿌리를 끊고 씨를 많이 죽여 놨고 그 비열함의 잔재가 아직도 극성인 것을 새삼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는 요즘이군요. 여성도, 여성이라고 무조건 모두가 다 치명적 그 단점이 없는 게 아닌 것입니다. 어떤 경우엔 오히려 그 단점이 진짜 치명적으로 더 심할 수도 있지요. 백성이 어리석으면 독재자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뜨거운 맛을 된통 당해봐야, 때는 이미 늦었지만 그때 가서 겨우 정신 차리게 된다더군요.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들을 빨리 찾아서 배워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기상을 바로 잡고 우리의 민족정기를 되살릴 수 있는 민족의 영웅님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요. 영웅은 백성이 강하게 원하면 반드시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우리 민족의 영웅을 학수고대하면서.. (관찰자) 04/04/11 12:21

 

 

모든 영웅은 독재의 성격을 가집니다. 때문에 영웅을 기다릴 필요도 없으며 영웅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씩 바꾸기를 시도하다보면 혼란과 잡음의 연속들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재구성 될것 입니다. 각설하고 동경 아줌마 그럼 어떻게 만드시고 싶은지 먼저 대략적인 구성을 하여 보시지요! (다인산하) 04/04/11 07:35

 

예를들어 식사예절의 경우,이 게시판상에서 어느정도 찬성하시는분들의 뜻을모아,교육부나,학부모단체,교원단체등에 건의하는것입니다.교육부에는 제가 오래전부터 건의해 왔습니다만,부정적인 답을 들었습니다.식사교육자체를 나쁘다고 얘기는 않습니다만,제가 일본에서 건의하고 있다는게 가장큰죄(?)입니다.이문제를 제가 아니고 국내에 사시는 어떤분이 제시했다면 그반응이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따라서 이번에는 물론 저도 포함되지만,식사예절이 필요하다고 동의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행동하고 싶은것입니다.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데,이건 백지장같이 가벼운 문제가 아니거든요.교육부는 일률적으로 식사예절을 각 학교현장에 "실천토록 하시요"라고 강제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입니다.단지,교육부가 진정으로 우리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생각한다면 각 학교에 식사예절에 관하여 일부국민들이 뜻을모아왔고,또 그것이 옳은일이기에 각 학교에  학교사정에 맞추어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권유의 공문은 낼수 있는것 아닙니까? 저는 그정도 노력도 안하는 교육부가 한심스런 것입니다.식사예절에 찬성하시는분들이 모여, 설득력 있는문장을 작성하여 교육부에 연대하여 ,우리의 뜻을 올리는것입니다.학부모회에도,교원단체에도 말입니다.제가 먼저 말을 꺼냈느니 원안을 작성하겠습니다만,그뒤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수정안을 만들어 ,그런다음 누군가가 대표로 인터넷을 통하여 연대서명한 건의안을 올리는것입니다.저는 컴맹수준을 겨우 벗어난 상태이고 제가 쓰고 있는컴퓨터도 성능이 불안할때가 있답니다.대략 이런구상을 하고 있답니다.  (동경아줌마) 04/04/11 08:44

 

님의 글에는 너무 많은한이 서려 있군요. 언제 이나라가 저 더러운 쓰레기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쓰벌) 04/04/11 01:54

 

식사의 예절도 교육에 포함 되겠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교육에 있어서 민족과 국가관의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으면 교육자체가 포퓰리즘화 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게 되면 알맹이는 없이 쭉정이만 만드는 교육이 됩니다. 알맹이인 알곡은 취하지 않고 쭉정이만 취해 보았자 가지게 되는것은 허망함 뿐입니다. 특히 아동교육에 있어서 예수교파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세계를 구원한 자로 인식하게 만드는 몰염치의 교육을 하고 있는데 주로 동화나 동시나 또는 성탄절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의 의식왜곡의 교육인 그런 사실들이 성장의 과정에서 진실을 파악코자 할때 심한 혼란을 낳게 됩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는 역사가 심한 욕스러움으로 다가오는 것 이지요! 정의되지 못하는 교육이나 정체성 확립없는 교육이란 결국은 대안없는 정치쇼라고 보이는 까닭 입니다. 때문에 예수파들이 민족을 말하고 나라를 말하고자 하기에 앞서 그들이 가진 예수우월의 양왜정신과 성경을 버리고 온전히 돌려주며 무의식에 깃든 한민족의 정신을 나누어 줄때 그때 비로소 민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며 각국의 정체성을 인정하면서 세계평화를 이끌어가는 밑거름의 교육이 될것 입니다. 그러하기에 제가 그토록 주장하는 한민족 정신의 회복으로 한얼의 정체성을 확립하라는 이유 인것 입니다.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은 바로 민족과 나라를 위한 정체성 확립입니다.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정신이 깃든 우리 한민족일수록 더욱 더 요구되는 사항이라 봅니다.    (다인산하) 04/04/11 08:00    

 

 

 

 

 조영숙선생님,베르디아나 님 두분의 글을 잘보았어요 또한 두분의 의견이 맞아요 분명한것은 잘못된것을 배우는 아이들 즉 유치원부터전 교육과정에 적용을하여서 두분의 말씀대로 일부 반항내지는 실천자들이 처음에는 귀찮아해도 가르쳐야지요 제가 부천의 한국산업안전공단에 교육을 다녀온적이있는데 그곳에는 실기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사람은 실제로무슨일이든 남앞에서 하라면 잘안하는습관이 있는듯한데 그곳에서는 용감히 해야되요 교육의 방법이더라고요 베르디아나 님 일전에 방송된 청계천복원공사의 화면을 저도 보았는데 공사진행자가 안전은 아주 뒷전이더군요 지나는 행인이 너무불안했어요 그리고 학교급식문제 ,건설사업문제 자동차운전문제 등 남을 배려를 안하고 나만 편하면된다는 사고방식이 너무나 몸에 배어있는듯해요 일예로 저는 운전을 할때 횡단보도앞의 자동차정지선은 가능하면 멀리떨어져서 정차를하고 규정속도를 지키고 신호등을 지키고 신호등에서 출발신호가 들어와서 조금늦게가도 경음기사용을 안하고요 양보운전을 해보니 다시 제가 양보를 받을때도 있더라고요 등등 각종 법규를 지키며 살면 주위에서 저를 아주 바보취급을 하는적도 있어요 분명 우리국민의식 법규준수 예의법절 양보예절 등 교육을 해야되리라봅니다 우리 인간은 알고있던것도 잊어버리는 동물이라고 누군가 이야기를 했어요 베르디아나 님 앞으로도 여러방향으로 많은 지적하세요 그리해야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리학효) 04/04/1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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