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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는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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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kyanus] 쪽지 캡슐

2004-04-19 ㅣ No.65827

굿뉴스 자유게시판의 이야기를 들어만 오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베드로 신부님의 이야기를 듣고 오게 되었습니다...^^;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곳이 있다니...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얼마전에 직장인 창세기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신앙적으로 고요한 호수였던 제 마음에 던져진 작은 돌이 되었던 그연수에서...

 

홍인식(마티아) 신부님께서 해주신 말이 생각나서 여기 쓰려 합니다...^^

 

참 마음에 와 닿은 말이여서...^^;(앗~연수에서 있던것은 다 비밀인데..신부님 조금만 봐주세요...^^;)

 

지금 젊은이들은 우리가 젊었을때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왜 그렇게 사랑을 할

 

줄 모르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며,욕심을 가지고 있는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사랑을 안다면 사랑은 나누어야 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당연한 말이지요..^^

 

욕심에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요...사랑 또한 많은 것들이 있겠지요

 

신부님께서는 저희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사랑을 하려 하는것은 사랑이 아니다는 말씀을

 

해주고 싶으신것 같았습니다. 이곳의 형제,자매님들은 어떤 욕심이 있으신가요?

 

그 욕심때문에 사랑을 못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이런 글을 쓰고 있지만 저또한 욕심에 사로잡혀 사랑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랑을 해보렵니다.

 

연수를 마치고 나오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지만,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것은

 

제 자신이 사랑을 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같이 사랑하며 살아보는 것은 어떨지요?...^^(너무 이상에 빠져 사는것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그래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고 날씨까지 구리구리 해서...기분이 별로이겠지만..그래도..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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