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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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6205]이미영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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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께서 박요한님과 좋은 대화를 나누시며 친근한 마음을 갖고 계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의 글에 마음이 편치 않으셨으리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는 운영자 분들의 판단을 더이상 왈가왈부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다시 다른 판단이 나오는 것은 어렵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한 숨 접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실 님은 전혀 못 느끼셨을테지만 저처럼 박요한님과 다소 이견을 가진 사람은 박요한님에 대해 할 말이 조금 있습니다...
그 분의 좋은 의미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그 분이 좋은 의도로 글을 쓰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에 내포되어 있는 의도와 토씨 하나의 변화로서도 그 분은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고 안그런 척 하시면서 사람을 진흙탕으로 유도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못 느끼십니다...
님은 박요한님의 글을 호의적인 마음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이미영님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런 글을 안쓰려고 하다가 이미영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박요한님과 반대 되는 쪽에 대한 불만으로 언젠가는 표현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한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제 글이 님의 마음을 거북하게 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남들처럼 제 자신의 주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모습이 님의 시각으로는 어느 선에 규정될 수 밖에 없었다면... 안타깝긴 하지만 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인식은 제 자신이 만들어 놓는거니까요...
님께 좋은 글도 아닌 이런 글을 드리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정치적 사회적 의견이 혹시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저는 이미영님을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그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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