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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가톨릭 세례받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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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2004-04-30 ㅣ No.66577

영화배우 권상우의 가톨릭 세례는 아래 소개한 [경기천주교신문]에서 이미 보도 되었는데..홈페이지의 주소는 있으나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얼마전 [시어머니에게 장기를 기증한 20대 후반의 신세대 며느리]의 주인공인 젊은 처자가 경기 군포성당 초등부 교리교사 활동을 한 천주교 신자라고 이 신문에서 보도하였다고 하는데..홈페이지를 아무리 찾아봐도 내용이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스뽀오~~츠 신문을 퍼옵니다. 만약에 권상우가 세례를 받고 미사참례를 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나지 않을까요?맞죠?

퍼온 글은 "아니면 말구~"식의 보도로 유명한 "굿데이"라는 스포츠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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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세례를 받겠습니다."

 

영화 <신부수업>의 권상우가 기독교이던 종교를 개종하고 가톨릭 세례를 받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신부수업>(감독 허인무·제작 기획시대)의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상우는 "가톨릭 세례를 받을 것이다"며 개종의 의지를 밝혔다.

 

권상우는 어릴 적 교회에 다닌 기독교 신자인 터라 이러한 개종의 결심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상우가 세례를 받기로 결심한 것은 극중 신부가 되기 위해 수업을 받고 있는 모범 신학생 역을 맡으면서 가톨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권상우는 이 결심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종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며 "사람을 선하게 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교리를 공부하는 등 권상우는 세례를 받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 상태. 권상우는 "영화 촬영지인 낙산성당의 현익현 주임신부로부터 틈틈이 교리를 공부하고 있다"며 "원래 6개월가량 공부를 해야 하는데 신부님께 ’속성과정’으로 배우고 있다"며 웃었다. 권상우는 또 "영화 촬영이 끝나고 나면 세례를 받을 것"이라며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세례명을 받고 싶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대구〓이애경 기자 wasabi@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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