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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성 요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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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근 [jskeml] 쪽지 캡슐

2004-05-01 ㅣ No.66593

찬미예수님 마리아님 요셉님

 

2천년 전, 혈기 왕성한 다윗 가문의 요셉,

아릿다운 어린 마리아와 약혼을 하여 꿈에 부풀어 있었을때,

마리아의 태도에 변화가 있슴을 알게 되어 근심을 하게 됩니다.

 

배가 불러 오고,여자가 임신을 하면 꽃처럼 예뻐지는데, 지금 마리아가

바로 그렇습니다.나 말고 또 누굴 사랑 한다는 말인가 ? 아니야 마리아는 절대 그럴 여자가

아니야 ! 어느날 꿈 속에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일러 줍니다.

 

" 두려워 마라,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 들여라,마리아의 임신은 성령으로 인한 것이니라.아기를 낳으면 예수라 부르라. 세상을 구원하실 분이시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조용히 파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왜냐하면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남의 아이를 임신하면 율법에 의하여 돌에 맞아죽는 벌을 받기 때문 입니다.

 

( 이 분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구세주란 말이지?) 요셉은 설레고 아직도 두려운 마음으로 결혼을 합니다.두분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시니 그저 기쁘고 즐걱기 한이 없습니다.

 

만일,요셉이 마리아아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사생아가 됩니다.

요셉은 어린 아기가 턔어 났을때,여러가지 성스러운 일을겪고 가브리엘 천사의 말이 진실 이었슴을 다시 확인 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아기를 지키기 위해 여러 어려움도 겪습니다.그는 목수 일을 열심히 하며 생계를 꾸려 갑니다.여기서 우리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할것은, 비록 성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두분은 예수님, 그러니까 자기들의 아들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그러니 얼마나 조심스럽고 사랑에 찬 생활을 해 왔을까 하는것입니다.

 

예수님도 커 가면서 아버지 일을 돕습니다.바로 성가정의 표본입니다.

아빠 요셉도 이제 늙어 힘을 못쓸때 예수님이 가계를 이끌어 갑니다.

예수님 나이가 30이 되자 요셉은 예수님의 품 안에서 생을 마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요셉을 노동의 주보로 모시고 또한 임종의 주보로 모시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을 의인 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그것은 부족한 예우입니다.주님의 구속 사업에 없어서는 안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오늘이 그를 사랑하고 그를 찬미하는 노동자의 날입니다.

마리아님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듯이, 그분을 생각만 해도 후뭇하고 든든 합니다.

우리의 주보 요셉성인이시여 우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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