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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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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근 [jskeml] 쪽지 캡슐

2004-05-03 ㅣ No.66655

야훼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축복해 주시며 온 땅을 채우며 다스리라고 하셨슴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그 후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을까? 지금 지구에는 65억의 사람들이 복작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한사람 한사람을 천국으로 데려 가고 싶지만 그런들 그게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선택권을 주셨지요.가던 안가던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자유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짝을 찾고 보금자리를 틉니다.지극히 자연 스러운 일입니다.

식물이나 동물들은 짝을 이루고 종족을 번식시키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유독 우리 인간만이 문제인것입니다.

 

우리는 거의 20년을 배우는데 시간과 정력을 소비합니다.그러나 진작 결혼을 이끌어가는 인생에 대하여 배우지는 않습니다.사실 성격과 배경이 다른 남과여가 일생을 사는데 여러가지 일어날 일에 대한 대처방안들을 우리는 배우지 않아 각자의 능력에 맡기게 됩니다.

 

결혼이란 최고의 기술이 필요한것인데 교과서를 배운 기술로는 인생을 요리하기에는 절대 부족입니다.결혼생활을 무리없이 잘 영위하는 기술에는 몇가지 주의만 하면 무난하게 지날수 있습니다.

 

첫째.나의 성격을 파악하고 원만한가를 살펴 보는 일입니다. 성격이 원만하지 않다면 그것을 고치거나 조절능력이 있기전에는 결혼생활에서 충돌은 피할수 없습니다.

 

둘째.나의 인생관과 사회성에 나는 적절한사람인가를 올바르게 판단해야 합니다.문 밖에만 나서면 개인 보다도 우리에 대한 확고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야하고 같이 동화될수 있어야 질서가 유지됩니다.

 

셋째. 물질에 대한 가치보다 70~80년이란 긴 시간을 내다보고 내 가문이 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것인가에 가치를 두어야 합니다.내가 만일 도둑질을 했다면 자식이 볼때는 도둑놈부모를 갖게 되는것입니다.

 

위의 3가지를 조화롭게 엮어 나간다면 지혜로운 인생을 살기에 별로 어렵지는 않을것입니다.

 

오늘의 가정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너그러움의 부재가 으뜸입니다.

그다음 서로에게 정직하지 못할때, 신뢰가 무너 집니다.그것은 치명적입니다.

이것을 막으려면 네꺼 내꺼 따지지 말고 공유하는것입니다.

 

부부간에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서로 사랑 한다면 비밀이란 필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겨도 솔직하고 진실로 용서와 화해를 할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살기에 야단치는것은 삼가야 합니다.잘못은 한 순간에 잡으려 해서는 안되고 서서히 바로잡아가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남자들의 습관적인 음주와 성인 놀음은 결국 파멸로 가는 지름길로 접어든다는것을 명심해야 합니다.남의 이목을 중요시 하는데 시간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퇴근후 집으로 곧장 올수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가정은 훨씬 안정될것입니다.

 

끝으로 가정은 목숨을 걸고 지킬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한 순간의 성격을 참지못하고 망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톨릭교회의 정신은 그 머릿돌이 될수 있슴을 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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