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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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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야훼여, 당신께 피신합니다. 다시는 욕보는 일 없게 하소서.
2)당신의 정의로 나를 보호하시고 구해 주소서.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구해 주소서.
3)이 몸 의지할 바위 되시고 내 목숨 구원하는 성채 되소서. 나의 바위, 나의 성채는 당신이십니다.
4)나의 하느님, 악인의 손에서 나를 구해 주시고, 흉악하고 포악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5)주여, 바라느니 당신뿐이요 어려서부터 믿느니 야훼 당신입니다.
6)모태에서부터 나는 당신께 의지하였고,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당신은 나의 힘이었으니, 나는 언제나 당신을 찬양합니다.
7)사람들은 나를 보고 이상히 여겼지만 당신만은 나의 든든한 의지였습니다.
8)나의 입은 당신께 향한 찬양을 가득 담았고, 날마다 당신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9)늙었다고 이 몸을 버리지 마옵시고 기력이 다하였다고 내치지 마옵소서.
10)원수들이 나를 두고 수군대며 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공모합니다.
11)"하느님도 버린 자, 쫓아 가서 붙들어라, 구해 줄 자 없으니 잡아다가 족치자."
12)하느님, 멀리 서 계시지 마시고 빨리 오시어 도와 주소서, 나의 하느님.
13)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 망신에 망신을 당하게 하시고 나를 해치려는 자들, 모욕과 창피를 당하게 하소서.
14)나는 언제나 당신께 희망을 두고 더욱더 당신을 찬미하리이다.
15)나 비록 글은 몰라도 정의를 떨치시어 약자를 구하신 일들, 매일매일 내 입으로 이야기하리이다.
16)야훼, 나의 주여, 그 크신 힘으로 이룩하신 일들, 당신 홀로 떨치시던 그 정의를 생각합니다.
17)하느님, 나는 어려서부터 당신께 배웠으며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지금까지 알렸습니다.
18)이제 이 몸은 나이 먹어 늙었습니다. 하느님, 버리지 마옵소서. 당신께서 팔을 펴사 이루신 일, 그 힘을 오고오는 세대에 전하게 하소서.
19)하느님, 하늘까지 떨치신 당신의 정의를 전하게 하소서. 이다지도 크신 일 이룩하신 하느님, 뉘 있어 당신과 견주리이까?
20)그 많은 고생과 불행을 나에게 지워 주셨어도 당신은 나를 되살려 주시고 땅 속 깊은 곳에서 끌어 내시리이다.
21)나를 장하게 키우시고, 돌이켜 나를 위로하소서.
22)성실하신 나의 하느님, 거문고를 뜯으며 감사노래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느님께 수금을 타며 노래 불러 올리리이다.
23)당신께 찬양드릴 때 내 입술 흥겹고 속량하신 이 목숨은 한량없이 기쁘옵니다.
24)나의 혀가 종일토록 당신의 정의를 이야기하리이다. 나를 모함하던 자들, 수치와 망신을 당하여라.
72[솔로몬의 노래] 1)하느님, 임금에게 올바른 통치력을 주시고, 임금의 아들에게 정직한 마음을 주소서.
2)당신의 백성에게 공정한 판결을 내리고 약한 자의 권리를 세워 주게 하소서.
3)높은 산들아, 너희 언덕들아, 백성에게 평화와 정의를 안겨 주어라.
4)백성을 억압하는 자들을 쳐부수고 약한 자들의 권리를 세워 주며 빈민들을 구하게 하소서.
5)해와 달이 다 닳도록 그의 왕조 오래오래 만세를 누리게 하소서.
6)풀밭에 내리는 단비처럼 땅에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그의 은덕 만인에게 내리리니
7)정의가 꽃피는 그의 날에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 넘치리라.
8)바다에서 바다에 이르기까지 이 강에서 저 땅 끝에 이르기까지 다스리리니,
9)큰 괴수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원수들은 와서 땅바닥을 핥을 것이며
10)다르싯과 섬나라 임금들이 조공을 바치고 세바와 스바의 왕들이 예물을 바치며
11)만왕이 다 그 앞에 엎드리고 만백성이 그를 섬기게 되리라.
12)그는 하소연하는 빈민을 건져 주고 도움받을 데 없는 약자를 구해 주며
13)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가난에 시든 자들을 살려 주며
14)억울한 자의 피를 소중히 여겨 억압과 폭력에서 그 목숨 건져 주리이다.
15)그리하여 만세나 살게 하시고 세바의 황금을 예물로 받게 하소서. 그를 위한 기도소리 그치지 않고, 그에게 복을 비는 소리 언제나 들리게 하소서.
16)방방곡곡엔 알곡이 주렁주렁, 레바논산처럼 산꼭대기까지 열매가 무르익고, 땅에는 이삭이 햇불처럼 피어나게 하소서.
17)해가 그 빛을 잃기까지 왕의 이름 영원토록 기림받게 하소서. 뭇 민족이 그의 은덕을 비고 뭇 백성 그를 일컬어 복되다 하리이다.
18)당신 홀로 놀라운 일 행하셨으니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는 찬미받으소서.
19)영광스런 그 이름, 길이길이 찬미받으소서. 그 영광 온 땅에 가득히. 아멘, 아멘.
20)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는 여기에서 끝난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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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658 | * 부고 : 문신부님 자당께서 | 2004-05-03 | 이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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