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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황미숙님의 글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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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근 [js56] 쪽지 캡슐

2004-05-04 ㅣ No.66683

오랜동안 읽으며 쓰며 이게시판을 드나들었습니다.

울컥하는 마음에서 전혀 기독교인답지않은 글도여

러번 올렸습니다.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체도여러

번 했습니다.내의견과 다른글을 볼라치면  마음이

흔들려 노여움의 글도 여러번 올렸습니다.

그러한 나를 잘알면서도 고쳐지지 아니합니다.

 

황미숙님의 글을 읽을때면 나는 늘 부끄러워 얼굴

이 붉어지곤 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신심이 두터우실까... 어쩌면 이리

도 심성이 고우실까...어쩌면 이리도 흔들리지 아

니하실까...

 

컴퓨터에 능하시어아름다운글을 음악과 곁들여 곱

게 단장하여 올리시는걸보면 젊은세대이신것도 같

고... 아닐수도 있겟지만...어쨋거나 어쩌면 이리

도 의연하실수 있으신지 내나이가 부끄럽습니다.

황미숙님은 정말이지 복음대로 사시는분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사연과 아름다운음악... 그리고

아름다운신심을 계속올려주시어 우리의 매마른 영

혼을 적셔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저도 황미숙님의글을 읽을때마다 부끄러워하고 부

끄러워하고 또 부끄러워하다가

언젠가는 더이상 부끄러워하지 않을때가 올수있도

록 마음을 닦아보겠습니다.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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