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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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방송은 보존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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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에는 군사독재시절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운 운동권 출신들이 많습니다. 지금 북한군사독재정권에 대하여 정의의 소리를 내는 방송이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군사독재정권에 대항하여 싸웠던 한국 정치인들에게 박해받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신체의 자유도 없고, 사상의 자유도 없고, 종교의 자유도 없이 인간의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아사당하고,,,,,,, 하느님께서는 이들의 자유를 위해 용기있게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옳바르다고 생각하실까요? 아니면 친북반미를 외치면서 북한군사독재정권을 옹호하는 이른바 남한의 민주인사들을 옳바르다고 생각하실까요? 남한의 소위 민주인사들은 과거 예수님시대에 예수님을 반대하면서 자기들이 옳았다고 굳게 믿었던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랑 흡사하지 않을까요?
[자유북한방송] 운영중단 위기 사무실 퇴거요구…"북한측 협박 때문" 2004-05-11 13:27:12
북한 주민들에게 바깥소식을 알리고 이를 통해 북한의 민주화를 촉진하기 위해 탈북자가 지난 달 20일 설립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자유북한방송(http://www.freenk.net)’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을 나가야 할 처지에 놓여 방송속개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 자유북한방송 홈페이지
개국당시 자유북한방송은 사무실을 북한연구소 측에 무상임대해 사용하기로 하고 각종시설을 갖춰 방송을 시작했는데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연구소측이 방송국을 옮겨달라는 의사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서울 동대문구에 15평 규모로 방송국을 마련한 자유북한방송은 개국 직후부터 북한으로부터 끊임없는 협박을 받아 왔다.
북한의 대표적 대남공작 전위대인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은 지난달 24일 논평을 내고 "나라와 민족을 배반한 반역자들이 미국과 우익보수세력의 배후조종과 후원하에 그 무슨 인터넷라디오방송이라는 것을 시작하였다"며 "통일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을 민족과 역사의 이름으로 철저히 매장해 버릴 것"이라며 협박을 가했다.
또 지난 5일 열린 제14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도 자유북한방송 개국문제를 거론하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함성] 지만원 대표는 "시설을 옮기려면 500만원 이상의 추가 경비가 필요하다"며 "이 소식을 처음으로 접한 여러 인사들은 한결같이 ´북한연구소를 움직여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도록 만든 주체는 누구일까?´라는 주제를 놓고 흥분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자유북한방송의 한 관계자는 "북한연구소측에서 일주일 전쯤,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나가달라´고만 했다"며 "당연히 북한의 협박 때문에 사무실을 빼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이미 시설을 갖춰 방송을 시작했는데, 이제 와서 나가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북한연구소와 자유북한방송측은 현재 사무실 임대문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한민전 대변인 담화문 전문이다.
한민전 대변인 4.24 담화
얼마전 나라와 민족을 배반한 반역자들이 미국과 우익보수세력의 배후조종과 후원하에 그 무슨 인터넷라디오방송이라는 것을 시작하였다.
이것은 철두철미 이북을 와해시킬 비열한 목적밑에 감행되는 「자유아시아방송」의 한국판으로서 미국의 대북압살책동의 일환이며 어중이, 떠중이들을 내세워 남북간에 새로운 대결과 긴장을 조성하려는 미국과 우익보수세력의 계획적인 도발책동이다.
방송의 돌격대로 나선 자들로 말하면 자기를 키워 주고 보살펴준 조국을 배반한 반역자들이며 한 핏줄을 나눈 부모처자, 형제들마저 저버린 추악한 패륜아들이다.
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인간이기를 그만 둔 범죄자들이 「체험담」이요, 「실상의 전달」이요 하며 그 무슨 방송을 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민중중심의 사회로 찬양받는 이북에 대해 악담을 퍼붓는 그들의 넉두리가 허위와 날조로 가득차리라는 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오늘 우리 민중은 북에 대해 알것은 다 알고 볼것은 다 보고 있으며 들을것은 다 듣고 있다. 이 땅에는 악의와 모략에 찬 반역자들의 나발에 귀를 기울일 사람이란 없다.
변절자들의 입을 빌어 우리 민중에게 왜곡된 대북관을 주입시키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날로 높아가는 반미공조, 연북통일기운을 가로막기 위해 너절한 추물들에게까지 매달리지 않으면 안되게 된 미국과 우익보수세력의 신세야말로 가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반북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라디오방송이 현 당국자들의 묵인과 공공연한 비호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한반도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이 막을 수 없는 대세로 되고 남북간에는 대화와 협상,교류와 협력이 날로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당국사이에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일체 중지하는 의제도 현안문제로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때 현 당국이 북을 비방하는 방송을 묵인허용한것은 대화상대방인 북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고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에 대한 배신이며 6.15공동선언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용납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 범죄이다.
현 당국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등진 역적들의 반북 모략방송을 허용한것이 미국의 반북압살책동에 적극 가담하여 동족을 해치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통일 과정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이북에 사죄해야 하며 방송을 즉각 중단시키는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진보적언론단체들과 각계층 민중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생명으로 하는 신성한 언론을 모독하는 범죄자들의 사이비방송을 폭파시키고 미국과 우익보수세력의 반북, 반통일책동을 대변하는 더러운 역적들의 명줄을 끊어 버려야 한다.
한민전과 각계 민중은 미국과 친미우익보수세력의 준동이 아무리 악랄해도 이북을 자주와 존엄, 평화와 통일의 희망봉으로 우러르며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며 남북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을 민족과 역사의 이름으로 철저히 매장해 버릴 것이다.
주체 93(2004)년 4월 24일
서 울
[신혜식 기자] king@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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