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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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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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며 아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비가 내리던 지난 월요일 저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래였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께서 핸드폰으로 음악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노래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시는 노래 " 사노라면 ~~~~~" 이었습니다.
하늘도 무겁게 내려 앉았던 월요일.... 저는 휴일이었습니다만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하셔서 선물을 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 출근을 하시면서 저에게 보내셨더라구요.. 노래가사처럼 젊다는 것... 또 비가오고 흐린 날이어도 날이 새면 해가 뜨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든다는 것.... 가슴을 쫙 펴라는 것....
저부터도 미래를 내다 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눈앞의 현실이 너무 버겁고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멀리 내다보며 마음을 넓게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선물을 받아서인지 이번주만큼 마음이 편안한 적은 없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눠주며 서로의 삶에 대해서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은 곳 자유게시판을 빌어 저에게 음악을 선물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멀리 내다본다는 것..... 그것은 자신이 한번 참고 넘어갈 수 있을 때 가능하겠죠...
오늘도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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