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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학생들의 섬뜩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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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구 [hmk12] 쪽지 캡슐

2004-05-14 ㅣ No.66924

북한 학생들의 섬뜩한 편지  

´남녘 학생들에게´…노골적 반미감정 담아  

2004-05-12 18:27:04   

 

 

 

 

북한에서 개설한 인터넷사이트‘우리민족끼리’에는 최근 ‘남녘의 초,중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북한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초,중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스캔(scan)해 올려놓았다.

 

 

 

 

이 편지의 내용은 주로 통일을 염원하는 글이 담겨있었으나 상당부분이 지난 2002년 미군장갑차 사고에 의해 숨진 두 여중생을 기리는 내용이 많았으며, “미제 승냥이 떼를 쳐없애자”, “사격 목표판을 미선이와 효순이를 죽인 미국놈의 털가슴으로 생각하고 조준했더니 사격률이 높아졌다”는 등의 섬뜩하고 호전적인 내용을 담은 편지가 많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글들을 보니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저런 글을 쓴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품어져있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놀 아이들에 저렇게 정치적인 말들로 꽉차있다니 저게 과연 자연스러운 것인가?”라는 등의 이질감을 표현했다.

 

[윤경원 기자] kwyun715@independent.co.kr

 

 

 

 

그런데 도대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이 기사의 리플을 소개합니다.

 

일방통행 (pressj)

:2 :11

  

’무찌르자 공산당!!’ 등의 살벌한 표어들과 함께 말이야. 아직도 북한은 우리의 군사독재정권 당시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안되겟니? 이런 상황에서 ’김정일 죽일놈’이라고, 니들 알아서 변화하라고 말하면 걔네들이 듣니? 박정희, 전두환이 스스로 국민들에게 자유를 주던? (2004-05-13 1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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