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사람사는 세상에서 |
|---|
|
아~ 드디어 탄핵정국이 끝이났구나.
아직까지도 나는 많은 선택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나는 많은 소리들을 마음에 담고 혼란스러웠던 시간을 보내며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헌재의 발표를 보고 아직도 내 잔이 넘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 시간이었다.
참 길고도 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서 먼길을 온 사람이니 귀한 사람인 것은 사실이나 그 행색이 초라하고 볼품이 없어 문전박대를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나싶은 생각에 가슴이 아프기도 했던 시간들...
부끄러움일랑은 칼 쓰기 좋아하고 잣대질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몫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함께 읽고 싶은 싯구 올려드립니다.
(시편 제23장)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66954 | 화성땅굴근처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펌) | 2004-05-15 | 백봉학 |
| 66953 | 요지경(瑤池鏡) | 2004-05-15 | 배봉균 |
| 66951 | 사람사는 세상에서 | 2004-05-15 | 권영화 |
| 66950 | 황명구님께 질문합니다. | 2004-05-14 | 김경수 |
| 66948 | 성모 고통을 괴로워하신 예수 성심 | 2004-05-14 | 김근식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