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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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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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개가 나무에 걸려있는 고기덩이를 보고 먹으려 뛰어 올랐습니다. 허나 욕심많은 개는 이미 많은 썩은 고기를 훔처 먹었기에 배가 불러 높이 오르지 못하고 결국 주저 앉습니다. 그리고는 투덜대며 "먹지 못할" 고기라 하고 돌아 섭니다.
헌데 좀 가다가 누가 먹다 버린 뼈다귀를 발견하고 너무도 기뻐하며 말합니다. 그 고기덩이 보다 이것이 진짜 음식이다. 이것이야 말로 진짜 진수 성찬이라... 라고.
지금 정치권은 국민의 근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투표율이 낮은 것을 욕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국민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투표를 하지 않음은 분명 지탄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국민은 투표율로써 정치권에 근엄한 심판을 내렸습니다.
비록 절대 변하지 않는 국민의 30% 보수 때문에 또한 그 30%보다 못한 저조한 투표율 때문에 어떤 정당이 상당부분 자리를 찾이 했으나 '뼈다귀'를 끌어 않고 좋아할 일만은 아닙니다
저는 건전한 보수야 말로 일부 막나가는 진보를 자칭하는 분들 보다 더욱 나라를 생각하고 또한 사회를 안정시킨다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먹다버린 뼈다귀 하나 끌어 안고 마치 대단한것 같이 발광하며 좋아하고 앞을 내다 볼 눈도 없는 분들은 보수 라고도 할수 없는 "수구꼴통"이겠지요.
이번 선거가 비록 집권당의 심판적 성격이 강하는 것은 저 역시 인정하지만. 그렇다하여 국민이 차떼기당을 용서 한것은 아닙니다. 국민은 정치권 전부를 심판했다 봐야 합니다. 좋아하고 거보라는 글을 올릴 것이 아니라 서로 반성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것이 진정 "상생"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노무현대통령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한나라당 민주당 그리고 그외 정치권 여러분... 이번 투표율은 당신들의 성적입니다.... 승리, 패배로 고무되고 실망할 것 없이 모두가 반성하십시요. 그리고 노력하십시요. 다음에는 꼭 낙제를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투표율은 우리들의 성적이기도 하지요... 자..힘내서 다음에는 꼭 투표하러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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